예전에 SBS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 간 적 있는데
여기서 보호종인 태국 대왕조개를 무려 '채취'해서 '먹고' '방송으로' 내보낸 적이 있음
당연히 태국은 뒤집혔고 태국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고 SBS는 자체 징계했음
KBS는 드라마 찍는다고 문화재에 못질도 한 놈들임
방송국 놈들은 방송컷 따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라 그걸 위해서라면 범법도 서슴치 않음
일반인들 통행을 방해하거나 촬영에 거치적 거린다고 욕하는 건 일상다반사고
방탄처럼 1티어급 연예인도 촬영한다고 집에 찾아가서 촬영장비 여기저기 설치한다고 벽지, 바닥 훼손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함
브라이언도 자기 집 실내 방송 한 번 해보고 치를 떨어서 방송국 놈들 다시는 집안에 안 들이겠다고 맹세를 했다지
놀뭐 이이경 취급만 봐도 문화재고 사람이고 자연보호종이고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취급하는 게 일상인 놈들임
남극 저것도 펭귄 잡는 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을거임
1. 아예 관심이 없었거나
2. 알았어도 방송이 더 중요하다고 무시했을거임
쟤들은 방송컷만 딸 수 있으면 지들 친인척 장례식도 이용해 먹을 놈들일걸
그저 방송 애미 친 새끼들...
아이참 쓰던 펭귄을 들어올린겁니까 새 펭귄을 사다가
전에 동네 골목길 쳐막고 드라마찍는다고 못지나가게 하길래
도로중앙에 서서 15분정도 핸드폰 하면서 방해하고 있웄음
찍는건 문제가 아닌데 길막하는 사람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출근만 아니었어도 1시간은 서있었을듯
이번 펭귄건은 국제기구에서 방송사 한번 조져야 하는데
그저 방송 애미 친 새끼들...
아이참 쓰던 펭귄을 들어올린겁니까 새 펭귄을 사다가
전에 동네 골목길 쳐막고 드라마찍는다고 못지나가게 하길래
도로중앙에 서서 15분정도 핸드폰 하면서 방해하고 있웄음
찍는건 문제가 아닌데 길막하는 사람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출근만 아니었어도 1시간은 서있었을듯
그것도 좋지만 디즈니 노래트는것도 효과적이라던가
메모...
그런사람이 능력좋다고 승진하는 구조겠지
이번 펭귄건은 국제기구에서 방송사 한번 조져야 하는데
어차피 13조1항 승인을 못받았을 확률이 극히높아서
건든 사람들 다 형사 고발감임
보통 남극 다큐에서 다들 펭귄 안만질려고 애쓰거나 펭귄들이 다가와도 이 악물고 모르는척하더만 그걸 모를수가있나
승인을 득했을 확률을 이야기해는데
이게 승인이 의외로 세종기지 인원중에서도 관련 실무를 볼 일부 인원만 승인권이 있을 확률이 극히 높고
(어차피 13조 1항에서 규정하는 포획은 '연구목적 한정'이라 연구원외에 승인권이 있어도 건들지도 못한다.)
이런 관련 승인권을 일반 홍보차원 민간인에게 승인권을 내줬을리 만무하다.
그냥 남극 방문 허가랑 관련 부처랑 협의과정이랑 범위가 말도안되게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