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 김아랑 선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재인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아랑 선수는 평소 문재인 대통령의 팬 계정을 여럿 팔로우하며 공공연하게 ‘문재인 덕후’임을 자처해왔다. 특히 지난달 17일에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빙상경기 훈련관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만나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 징크스를 깬 ‘문꿀오소리’ 김아랑 선수”라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김아랑 선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 선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셀카’와 함께 “정말 뵙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아랑 선수에게 “김아랑님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이라고 적은 친필 사인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랑 선수는 17일 토요일에 열리는 여자 1500m 예선, 20일 여자 1000m 예선 경기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37201&code=61161611
진짜 인기 많을 얼굴이네여 선한 미인형.
벌레들아 김 선수도 빵갱이지? 응원 하지마라 족 국 똘마니 색들
표정보니 진심이네요 ㅋㅋ
볼수록 참하고 이쁘게 생김. 보조개 매력있네요
선하게 이쁨
금메달 따면 벌레들 또 달려갈까 걱정이네
좋은글 추천..
선한 인상이 좋네요
인상이 너무 좋음
이쁨
키도 172 크네요
ㅋㅋㅋ유투브 인터뷰영상같은거 봐도 김아랑선수 재밌으심ㅋㄲ
너무 이쁘네요 인상도 너무 좋고 :)
아랑선수 화이팅
인상이 정말 좋네요.
우리 딸도 저런 미소를 가지면 좋겠어요.
스케이트날에 베였다는 상처가 바로 눈 아래였군요,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하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