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흥신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흥신소를 향한 음해가 많다.

특히, 은혜를 베푼 라면가게를 

폭파시켰다는 이야기가 유명한데,

그건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때문에 생긴

가슴아픈 오해이다.

이미 당시 시바세키 라멘집은

건물주(카이저)가 방 빼라 해서 

더 이상 장사를 못할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흥신소는 우발적인 테러로 가장해

라면가게를 날려버리면서

못된 건물주(카이저)에게 타격을 입히고

포차로 업종 전환할 돈을

추적 불가능한 방법으로 건네서

라면아조씨가 그 누구에게도 예속받지 않는

수익률 100%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었다.

라면 아조씨가 다친 것도

보험사기나 계획범죄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치밀한 설계인 것이다!

실제로 라면 아조씨는 '키보토스' 기준

가벼운 경상으로 끝났다.

그러니 흥신소는 '은혜를 갚은 것'이다.

은인을 괴롭히는 존재를 혼내줬는가? (O)

은인의 곤란함을 해결해 줬는가? (O)

은인도 이를 알고 있는가? (O)

그 방식이 살짝 하드보일드해서 그렇지

그럼에도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거나

극악무도하다는 평가를 받는 불쌍한 흥신소

개발트리아는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흥신소에게 수영복 바니걸 파자마 웨딩드레스 이격 스킨을 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