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고결하고 명예로운 프로토스의 전형 중의 전형
이라고 평가받지만 정작 다른 플토 영웅들과는 성격이 크게 다른데
시종일관 엄격 진지 근엄한 대의회 영웅이나 태사다르, 제라툴, 젊은데도 막중한 책임감 탓에 근엄해진 아르타니스, 역시 비슷하게 존내 근엄한 보라준, 로하나 같은 스2 영웅등과는 다르게
호방하고 열혈적이며 테란인 레이너랑 서로 농담따.먹기도 할 정도로 평시에는 유쾌하고 성격도 긍정적이고 활기찬데다
배신자라고 낙인찍힌 친구를 믿고 기사단의 선봉이라는 법무관 직책임에도 경직된 프로토스 사회에서 수천만 프로토스 제국군과 대적할 정도의 호걸스러움을 보여줌.
거의 무협지의 영웅호걸 같은 느낌.
이는 스2의 탈란다르도 마찬가지라 상당히 호방함
브루드링 : ㅎㅎㅋㅋㅈㅅ
마! 내가 말이야 어! 테란 식으로 말하면... 아직 한창 때라고.
마! 내가 말이야 어! 테란 식으로 말하면... 아직 한창 때라고.
영포싸우전드 같은건가요
브루드링 : ㅎㅎㅋㅋㅈㅅ
피닉스는 탈란다르씨의 모방 같은 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
재활용의 신 프로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