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역설

내란수괴 윤석열이 풀려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은
역설적이게도 윤어게인 세력의 지지를 등에 업고있는 국힘이 될 것임
그렇기에 오히려 내란이 빠르게 진압되고 종식되는걸 바라는건
코인팔이 극우 세력을 제외한 국힘 측일 것임
반대로 내란청산 이슈를 지방선거까지 끌고가고 싶은 세력이 있는데 그게 바로 민주당임.
내란을 막고 대선을 치루는데까지는 목숨이 달린 문제라 단일대오로 힘을 합쳤지만
언젠가부터 내란 진압을 통한 인기에 편승하며 내란세력을 빠르게 진압하려는 태도보단
내란세력의 준동, 검찰과 사법부의 반란을 기다리고 대응하며 효능감을 주고
인기를 얻는데만 몰두하고 있음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빠르게 내란을 진압하고 국정에 몰두하길 원하는데
자꾸 민주당이 오히려 내란세력처럼 준동해서 국정에 차질을 주는데까지 와버렸음
대통령의 지지율은 60%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데
왜 민주당 지지율은 점점 더 낮아지고 국힘의 지지율이 오르는지 돌아봐야함
민주당이 잘해서 내란을 막은게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내란을 막은 사실을 잊어선 안됨
정청래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하고
내란 종식에만 몰두하던가 사퇴하던가 선택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