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크기만 크지 그냥 그저 그랬음. 승차감은 뭐 이를데 없이 좋죠.
한눈에 보기엔 고급스럽긴한데 너무 노티나기도 하고..
뒷자리에 앉아봤으면 달랐을까요? ㅎㅎ 여성 승객이 있어 앞에만 앉아봄. ㅋㅋ
제일 불만은 에어컨 너무 약함.. 차가 대개 기능이 디지털도 아니고 아닐로그식이었던걸로 기억함. 하긴 고급으로 갈수록 아날로그라곤 하던데..
제가 타보고 헉 했던 차들은 차라리 포르쉐 같은 차들..
내부가 무슨 비행기 조종석 마냥 버튼 무쟈게 많고 엔진소리 죽이고.
그리고 고급스러운건 벤틀리가 더 맘에 들었던것 같아요. 특히 가죽 스티치...
그래봤자 꿈에서나 소유해볼까 말까 한 차들...;;;
모르겠네요 그건. 싱가폴에서 저거 만땅 넣으면 200불 들어간다 그랬던거 같네요 기사가. 근데 엥꼬에서 넣어본적 없을거에요.
우핸들?? 일본인가요?
싱가폴요
롤롤은 핸들이 얇고 커서 버스 같음
그리고 비엠 스타일 완전 차단해 줬으면 하는...
영쿡인가요?
인테리어에서부터 신구가 공존하는 고급아재스멜이 난다~!!
한때 저희 고모부 차네요ㄷㄷㄷ
애초에 이런 차는 쇼퍼드리븐이라 뒤에 앉아야 진가를 발휘하죠.
에어컨이 어마무시하게 쎈거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팬텀쿠페 출고 글 보니 그렇던데..
제가 한번 몰아봤는데 차 엄청 정숙하고 가속력도 좋고 저는 참 좋다고
역시 돈값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