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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같이 구는게 명분인데. 멍청이.
저건 아니지
단어에는 엄연히 그 뜻이 존재하고 어떤 수식어가 붙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가지는 이미지도 달라진다.
이걸 알수 있는게 바로 역사교과서야. 우리가 그럼 '광주민주화 운동'이란 단어를 '광주폭동'이라고 기재된 교과서로 배웠다면
같은 느낌으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
지금 왜 박ㄹ혜가 지 명줄 다 끊어져 가면서도 국정교과서를 끝까지 밀고 나갈까... 우리세대때는 모두가 겪었고 그 폭동이 그런뜻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 치자
그럼 그 다음세대들이 받아들이는 지금 우리의 상황은 어떨까?
그래. ♥♥♥같이 굴면 죽창맞아야지.
네 다음 수틀리면 싸우다가 고소먹을 분.
족같이 구는게 명분인데. 멍청이.
"후훗 나는 논리와 이성으로 무장한 현대시민!"
시발 개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아니지
단어에는 엄연히 그 뜻이 존재하고 어떤 수식어가 붙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가지는 이미지도 달라진다.
이걸 알수 있는게 바로 역사교과서야. 우리가 그럼 '광주민주화 운동'이란 단어를 '광주폭동'이라고 기재된 교과서로 배웠다면
같은 느낌으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
지금 왜 박ㄹ혜가 지 명줄 다 끊어져 가면서도 국정교과서를 끝까지 밀고 나갈까... 우리세대때는 모두가 겪었고 그 폭동이 그런뜻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 치자
그럼 그 다음세대들이 받아들이는 지금 우리의 상황은 어떨까?
ㅇㅇ이게 언어가 갖는 이데올로기. 괜히 교과서에 들어가는 단어에 공을 들이는 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