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전역 후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확인한 결과, A상사의 행위가 ‘업무상 횡령 내지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하며 수사를 요청했다.
그런데 민원 접수 이후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났다. 김씨는 사건을 이임받은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회피 행태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수사를 기피한 것은 아니다”며 “다만 민원인 입장에서는 관련건이 재배정되는 상황에서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수사기피로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한편 군 검찰단 수사를 받고 있는 A상사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병사들이 자판기를 자주 고장내서 경각심을 주고자 자판기 음료 가격을 올려 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한 것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ㅋㅋㅋ 핑계도 댈껄 대라 px몰린다고 px통제하고 마메 안든다고 px 통제하고 그냥 맘에 안들때마다 px도 가격 올리지 그랬어 ㅋㅋㅋ
ㅈㄹ ㅋㅋㅋ
저거 분명 상사 혼자 먹은게 아닐겁니다. 간부들 다 같이 썼겠죠.
이 놈도 잘못했고
한편으로는 더 해쳐먹는 놈들이 있을건데 50원 떼기해먹는 놈으로 물타기 하는것같기도 하고...
다 싸그리 잡아넣어야함 군 관련 비리는..
“병사들이 자판기를 자주 고장내서 경각심을 주고자 자판기 음료 가격을 올려 받기 시작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예 헌신 배려 인권 청렴 이중 하나라도 있으면 군인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이맛헬
저런 새끼들 보면 애국심은 ㅈㄹ이란 생각뿐
50원 ㅋㅋㅋㅋ
핑계가 더 웃긴데요 이거 ㅋㅋㅋㅋ
군비리는 액수와 관계없이 엄중처벌을 해야함.
이래도 안 망한건 정말 기적이네.. 하아..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