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 애비가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이자요이와 지내는게 너무 즐겁더구나."

"어제는 심심해서 옆동네 대요괴한테 덤벼봤단다."
"딱히 나쁜놈은 아니었지만 싸울맛이 나더구나."
"죽이진 못했고 봉인했는데, 나도 치명상이더라"

"그런데 왠 벌레같은 인간이 이자요이를 노리지 뭐니"
"걱정말렴, 치명상이긴 해도 설마 인간한테 죽겠니"
"금방 돌아갈테니 천생아나 열심히 단련해두렴"

"요즘 이 애비가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이자요이와 지내는게 너무 즐겁더구나."

"어제는 심심해서 옆동네 대요괴한테 덤벼봤단다."
"딱히 나쁜놈은 아니었지만 싸울맛이 나더구나."
"죽이진 못했고 봉인했는데, 나도 치명상이더라"

"그런데 왠 벌레같은 인간이 이자요이를 노리지 뭐니"
"걱정말렴, 치명상이긴 해도 설마 인간한테 죽겠니"
"금방 돌아갈테니 천생아나 열심히 단련해두렴"
싸움박질하고 다니다가 내연녀 집에서 어이없이 맞아죽은 아빠라고 생각하니까 쫌 한심하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 류코츠세이를 공격한건데
강한놈이 있다고? 화나네
내 내연녀가 당한다고? 어 화나네
저래놓고 총운아는 잃어버리고 철쇄아는 숨겨놓고
진짜 개대장인 것처럼 행동도 개판인...
그냥 보여서.... 진짜루...
아니 진짜 왜 류코츠세이를 공격한건데
그냥 보여서.... 진짜루...
강한놈이 있다고? 화나네
내 내연녀가 당한다고? 어 화나네
진짜 개대장인 것처럼 행동도 개판인...
현자 자켄은 오늘도 맞는말을 한다...
싸움박질하고 다니다가 내연녀 집에서 어이없이 맞아죽은 아빠라고 생각하니까 쫌 한심하다 ㅋㅋㅋㅋㅋㅋ
내연녀라기엔 격이좀 심하게차이나서 애완동물취급으로봐야
애완동물에 박아서 이상생물 이 생겼는데 그걸 자기 동생이라고 한다..?
천생아는 개대장 사후에 토토사이가 몰래 던져주고 간건뎅
저래놓고 총운아는 잃어버리고 철쇄아는 숨겨놓고
???: 그냥 각자 자기 나와바리 지키면서 잘살고있었는데 왠 개요괴가 너좀친다며? 이러면서 덤벼들었다.
막상막하로 잘싸우더니 후달린다며 날 봉인시키고 튀었다
뭐하는 새끼였던걸까
대개장 ㅋㅋ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