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5/nov/11/milan-prosecutors-investigate-alleged-sniper-tourism-during-bosnian-war
밀라노 경찰이 보스니아 내전 당시 사라예보 포위전에서 세르비아군에게 돈을 주고
시민들을 사냥하는 인간 사냥 관광을 이탈리아인들에 대한 수사를 착수함
이들 인간 사냥 관광객들은 이탈리아인 뿐만 아니라 다국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로 저격수 관광을 즐겼다고함
참고로 보스니아 내전 당시 저격수들은 악랄한 것으로 유명한데
먼저 1명을 움직이기 힘들게 부상을 입힌 뒤 사람들이 구하러 오면
부상자만 놔두고 다가온 사람들을 죽여 계속 희생자를 끌여들이는 방식을 사용함
특히 사라예보 포위전 당시 아예 저격수 거리라고 이름이 붙여졌을 만큼 잔인한 저격수들이 배치된 때가 있었는데
이들 중 인간 사냥 관광객들이 끼어 있었던 듯 함
그동안 인간 사냥 관광은 전설로만 내려왔지 실제로 수사에 착수한 것은 처음인듯
ㅅㅂ 저거 방식이 완전 악질이자나
과거 나찌놈이나 중동 테러범들 하던 방법인데...
호스텔이 진짜였냐 ㅅㅂ
sf 디스토피아물에서나 볼법한 일이
ㅅㅂ 저거 방식이 완전 악질이자나
과거 나찌놈이나 중동 테러범들 하던 방법인데...
이거 딱 일제에서 미군의무병만 골라서 저격하던거랑 같은거네
다른 나라 저격수들도 많이 씀
덕헌팅이라고 하는건데 모랄빵 내기 쉽고 손쉽게 적 부대를 돈좌시킬 수 있는 방법임
sf 디스토피아물에서나 볼법한 일이
이 영화 악당도 가족이 보스니아 내전때 저격수에게 죽어서 그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실제 사람들이 상상할법한 내용이면
그걸 실제로 저지르는 사람은 인류 몇십억명중에 분명히 존재하거든
호스텔이 진짜였냐 ㅅㅂ
???? 이게 지금 현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구요????
최근은 아니고 90년대 아녀?
90년대인것도 충격이다만
이게 진짜라고? ㅅㅂ ㅁㅊㅅㄲ들
풀메탈패닉 라노벨에서나 보던 방식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