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패미콤을 처음 만들 당시에는
서드파티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해서
본인 게임기에 본인 게임만 팔 생각을 했는데
이때 남코를 대표로 몇몇 회사가 패미콤 뜯어서
분석후 게임을 만든 다음에 닌텐도 찾아가서 자기들 게임을
패미콤으로 출시할수 있게 허가해달라고 찾아온 것
닌텐도는 여러번의 회의를 거친 후 이를 수락하고
차후 닌텐도 갑질의 대명사중 하나인 닌텐도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서드파티를 관리하게 하는데 이때 남코는 특별대우를 받는
준 퍼스트 취급을 해줘서 카트리지 생산 제한에서 빼주고
체크리스트 일부를 면책 받게됨

닌텐도가 게임시장을 독점한지 오래되자
어느날 갑자기 남코는 저 우대 혜택에서 제외되서
일반 서드파티 취급을 받게됨
이에 당황한 남코는 닌텐도 찾아가서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소송도 걸어봤지만 닌텐도 결정을 되돌릴수가 없었음
그래서 소니가 미완성 플스를 들고 게임시장에 참전하려고 했을때
가장 먼저 참여한게 닌텐도에 야마돈 남코였음

그 유명한 플스1 티라노 테크데모 영상전에
플스진영에 합류한 남코는 소니랑 같이 테스트기를
존나게 돌리면서 디버그랑 최적화 테스트를 해줬고
자사 최신의 레이싱 게임 릿지레이서를 이식해서
출시해주면서 소니의 개국공신이라 할수가 있음
통수는 닌텐도가 먼저 쳤는데?
저 시절 닌텐도는 악역이 아니라 악 자체였음
팩발매를 조건으로 지분 인수하거나 아니면 폭리를 취하거나 서드파티인데도 타사납품을 금지시키는 등
지금의 닌텐도만 아는 사람은 모르는 블랙닌텐도 그 자체
아냐 저때 남코도 ㅂㅅ짓 했어 ㅋㅋ
박쥐 남코☹️
난 의리파
통수는 닌텐도가 먼저 쳤는데?
왜 닌텐도가 악역이여? 남코가 한 짓이 있을 텐데
저 시절 닌텐도는 악역이 아니라 악 자체였음
팩발매를 조건으로 지분 인수하거나 아니면 폭리를 취하거나 서드파티인데도 타사납품을 금지시키는 등
지금의 닌텐도만 아는 사람은 모르는 블랙닌텐도 그 자체
남코도 개븅신짓 했지 근데 본문은 남코가 닌텐도랑 소니 양사에 개국공신쯤 되는 위치였다는 이야기라
아냐 저때 남코도 ㅂㅅ짓 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