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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코스피 조정을 벗어나는 반등 신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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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지난 한달동안 코스피는 월요일 많이 오르고 주중 횡보하다가 금요일 급락하면서 계단식으로 내려가는 불안한 장체를 보였습니다. 9,10월 너무 급히 코스피 지수가 올라 4200넘은 부작용으로 가격 및 기간 조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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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그 기간 동안 미국 증시도 한국 증시만큼 심하지는 않았어도 계단식 하락 모습을 보이다가 저번주 금요일 21일 부터는 반등 모습을 보입니다. 죤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채의 발언에 따라 12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미국 증시도 월봉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올랐기 때문에 11월은 조정이 나올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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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한국 증시는 외인, 기관 양 매수로 코스피, 코스닥 다 장 마감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코스피 선물도 외인이 매수를 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코스피 3800 넘은 이후 외인은 오버슈팅으로 보고 선물을 매도 포지션으로 하여 저번주 초에는 6만 계약까지 마이너스 였지만 최근 많이 줄어 4만 이하로 내려 갔습니다. 다만 12월 11일 네마녀 날이 미국 연준의 통화회의하고도 겹칩니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외인이 선물에서의 손실을 막기 위해 코스피가 강력하게 올라가기는 원치 아니 합니다. 즉 코스피가 4000을 다시 넘게 되면 외인들의 현선물 매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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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비즈

아직 장 마감전이지만 11월 26일 미국 증시는 내일 댕스기빙 휴장을 앞두고 그 동안 많이 올라 차익 매물이 나오는 구글이나 얼라이릴리가 약보합이지만 대부분 종목이 반등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반등이 그리 강하지는 아니 합니다.

반등장에서 그동안 많이 눌려있던 분야가 반등폭이 더 클지 아니면 여전히 주도주인 인공지능 관계주식인 반도체, 전력기기, 로봇, 원자력, ESS 관련 주식이 힘차게 올라갈 것인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사주 소각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내용으로 하는 상법 개정의 기대로 관련 주식들도 연말까지 주목할만 합니다.다만 내년 상반기까지 멀리 보면 인공지능 관련주 비중이 50% 이상이 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도체 대형주의 내년 영업이익 상향으로 내년 상반기 코스피 5000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11월 세번째 주까지 변동성이 크면서 계단식으로 하락한 코스피는 이제 바닥은 확인하고 다시 오를 준비를 합니다. 다만 12월 11일 네마녀의 날이 미국 연준 통화회의하고 겹치면서 그 때까지는 9,10월의 직선 상승은 어렵고 톱니 모양으로 서서히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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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D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