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것은 내..? 팔?을 뽑고, 그저 울음인지 비명일지 알 수 없는 외침 이후..
던졌다.
어디에 닿은 것일까? 영원과도 같이 느껴진 추락의 끝은.. 신기하게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공간이다.
아니, 사실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기 시작했다.
그저 이 육신이라 여겨왔던 것 안에서 비명만을 지를 뿐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것은 내..? 팔?을 뽑고, 그저 울음인지 비명일지 알 수 없는 외침 이후..
던졌다.
어디에 닿은 것일까? 영원과도 같이 느껴진 추락의 끝은.. 신기하게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공간이다.
아니, 사실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기 시작했다.
그저 이 육신이라 여겨왔던 것 안에서 비명만을 지를 뿐
와 잘그리셨네요 저장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