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타 건담에서 하만은 샤아에게 집착한다.
샤아에게 끊임없이 구애 한다. 같이 자비 가의 재흥을 위해 힘쓰자라는 것이다.
하만의 목표가 그렇지만 샤아 입장에서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퍼스트 건담에서 샤아는 자비가 복수를 위해 살아온 인물.
그렇다면 하만은 샤아의 과거를 몰랐을까? 자비가를 향한 샤아의 복수심을 몰랐을까?


제타 건담 42화. 콜로니에서 쓰러진 미네바 자비의 보모를 발견한다.
보모가 유언으로 말하기를.
"샤아님 미네바 님을 지켜주세요. 그 분은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원해서 자비가에서 태어난건 아닙니다.
부탁입니다.. 부디.. 미네바님을!"
일개 보모 까지도 샤아가 어떤 과거를 지녔는지 자비가에게 어떤 복수심을 지녔는지 알고 있었다는 소리다.
보모가 아는 사실을 하만이 정령 몰랐을까?
즉 하만은 샤아가 어떤 인간인지 알고도 그런것이다.
"나에게 협력해라. 거부하면 죽음 뿐!"
세상에 어떤 남자가 이런식이면 넘어오냐고!!!
샤아도 참 불쌍하다.
샤아바라기든 뭐든 결국 빌런일 뿐
솔직히 하만 먹버했다는 프레임은 샤아한테 너무 심한 음해가 아닌가 싶다.
ㅅㅅ하자를 돌려말한건데 너무 돌렸어
샤아바라기든 뭐든 결국 빌런일 뿐
정신병 걸리기 좋은 과거를 가진 청년이 정신병에 걸린 중년이 된 미래
ㅅㅅ하자를 돌려말한건데 너무 돌렸어
솔직히 하만 먹버했다는 프레임은 샤아한테 너무 심한 음해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