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보면 대저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저 대저택은 셋쇼마루가 이누야샤 부부랑 같이 살려고
마련해둔 집임. 반요 야샤히메 코믹스에서는 모로하, 토와, 세츠나가 4살이 될 때까지는 같이 자란 것으로 나오는데,
아예 이누야샤 너도 제수씨랑 같이 들어와서 살자고 셋쇼마루가 마련한 집이 바로 저 저택이거든.
셋쇼마루 부부와 이누야샤 부부가 서로의 자식들을 품앗이 양육해오고 있었는데,
아예 그럴거면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이 여러모로 더 편하긴 하니까 셋쇼마루가 저렇게 한 거라고 봐야지.
자식들이 반요다 보니 반요인 동생이 곁에 있는 게 더
경험적으로도 편하고.
아... 셋쇼마루가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저런 저택을 갖고 있는 영주를 줘패서 뺏었다는 소리구나...?
어릴 땐 아버지 취향을 존중못했지만
피는 못속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