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야구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유망주들을 모조리 눌러버린
투수 키요미네 하루카와
포수 카나메 케이
상대가 야구를 포기하고싶게 만들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에

야구부였던 야마다 타로는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부가 없는 도립학교로 진학함

????

포수인 카나메 케이가 기억상실이라
야구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고함
투수인 키요미네 하루카도
그냥 케이가 간다니 도립으로 따라옴
지략가이자 하루카의 컨디셔닝도 신경쓰던
카나메 케이한테 야구를 빼버리니



대체 왜인지 야구를 빼고나니
그냥 동네 바보가 되어버렸음
결국 야구를
징징짜면서 억지로 계속 하게되고
작중 기억이 잠시 돌아온적 있지만
돌아오는 과정에서 추한꼴도 많이 보여줌
뭔가 게이만화의 느낌이 나는데...
그니깐... 한명은키작고 한명은키크고 여자들한테관심없고 흐미...ㅎㄷㄷ
그림이 그래서 그래 그림이ㅋㅋ
의외로 정석적인 정통파 스포츠 만화임
설마 bl은아니지 ㄷㄷ
애니화 된게 신기하다.
이거 의외로 재밌다고 코노야로
재밋다구 이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