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2개월 전 10월 3일
제주vs 전북의 K리그 경기
전북이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 막바지에
추가골 찬스로 승리를 확실하게 결정지을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는데
제주의 선수가 전북 선수에게
박스 안에서 파울을 했지만
노 파울을 선언하며 경기를 그대로 진행
하지만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건 명백히
제주 선수가 발로 찬 행위로
패널티킥이 이루어져야 할 상황인데
주심은 노파울로 VAR(비디오판독)도 볼 생각도 안 한다
이에 전북 감독과 코치진들은
심판에게 항의를 하고 어필을 했지만
오히려 판정불만 항의 했다고 코치진에게 경고를 먹였다

전북 선수도 파울을 어필 하지만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며 노파울 그대로 진행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끝나갈 무렵
제주의 극장 동점골이 나오게 되고

전북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
경기 이후 전북 팬들과 중립의 팬들 조차
심판진을 욕하며 심판 수준을 비판했다


경기 끝나고 전북 감독 포옛과 코치(감독 아들)은
SNS를 통해 심판판정에 불만을 가지는 글을 올렸는데

이를 불편하게 여긴 심판 위원회는 감독과 코치에게 벌금을 부과

이후 시간이 지나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심판 위원회는 다시보니 오심이 맞다고 인정 했지만
감독의 벌금 징계는 그대로 진행 예정

또한 오심을 내린 심판에게는 다른 징계는 없을것이며
비난이 많아 질꺼 같아
심판 배정을 잠시 쉬게 한다는
자기 식구 감싸기를 보여준다
여기까지만 해도 꼰대력이 정말 맥스를 찍었는데
더한 사건이 터진다

2주전에 펼쳐진 전북과 대전의 경기
전북은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을 지은 상태라
수많은 팬들이 홈 경기장에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에 대전의 선수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했지만 주심을 노파울로 선언
보고도 그냥 넘어간다...
이에 또 뿔난 전북 코치는 강력하게 핸드볼 어필을 했지만
또 판정 불만이라며 경고를 줬다

근데 이번에는 비디오판독을 따로 보더니
핸드볼 파울을 인정

결국 전북이 PK를 얻어내고 승리를 확정지으며
홈팬들 앞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짓게 된다
좀 찜찜함이 없지 않아 있지만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 하려는
전북이지만.....

뜬금없이 심판위원회는 핸드볼 항의를 했던
코치에게 "인종차별 제스처"를 했다며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어디가 인종차별이지??


문제가 된다는 코치진의 제스처...
이게 과연 눈 찌는 행동이 맞을까...?
유튜버가 경기 직관가서 찍은 영상이 있는데(지금은 내렸다)
여기에 코치가 어필을 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이건 누가봐도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제스처로
손을 머리에 대는 모습인데..

심판 위원회는 이는 인종차별 행위가 맞다며 징계는
진행 될 예정이라며
귀 닫고 무작정 본인들 의지대로 나아간다

이에 전북 선수인 이승우는 본인 SNS를 통해
징계받는 코치(타노스)는 죄가 없다며
정말 좋으신 분이라며 다시한번 봐달라며
편을 들어줬으나

심판위원회는 응 ㅈ까 하며
코치에게 인종차별행위 라며 5경기 출장 정지와
2천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결국 인종차별 프레임이 씌워진 코치는
12월에 있을 전북의 마지막 컵대회 끝으로
한국을 떠날 예정이며
정신적 고통 때문에 평등과 존중이 보장 되는곳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본인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심판위원회에서
전북코치에게 인종차별 프레임으로 징계를 추진한 사람은
앞서 말한 전북vs 제주전 심판 이였던 이사람이다..
전북vs대전 경기에서 대기심으로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축구 인기 떨어지라고 아주 고사를 해
싹 다 징계하던가 씹새들아 ㅋㅋㅋ
심판협 ㅂㅅ새끼들
이동준이 심판협회 회장임.
그리고 지난주 경기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심판들의 오심들이 속출
심판협 ㅂㅅ새끼들
축구 인기 떨어지라고 아주 고사를 해
싹 다 징계하던가 씹새들아 ㅋㅋㅋ
이동준이 심판협회 회장임.
그리고 지난주 경기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심판들의 오심들이 속출
축협도 국내 축구 뒤지라고 열심히 인데 이젠 심판까지 저 지랄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