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이]
원래 [트로이]는 놀란이 받아서 작업중이던 프로젝트였으나
이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자는 볼프강 페테르젠
(알다시피, 지금 알려진 [트로이]의 감독)
어느정도 기획하다가 [배트맨 v 슈퍼맨] 감독직을 제안받고 넘어갔는데
그 프로젝트가 엎어지면서 [트로이]를 다시 작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침
그래서 당시엔 하꼬였던 놀란은 프로젝트를 다시 뺏김
워너브라더스는 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놀란에게 다른 프로젝트를 제시했는데

그게 이거였다

[트로이]
원래 [트로이]는 놀란이 받아서 작업중이던 프로젝트였으나
이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자는 볼프강 페테르젠
(알다시피, 지금 알려진 [트로이]의 감독)
어느정도 기획하다가 [배트맨 v 슈퍼맨] 감독직을 제안받고 넘어갔는데
그 프로젝트가 엎어지면서 [트로이]를 다시 작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침
그래서 당시엔 하꼬였던 놀란은 프로젝트를 다시 뺏김
워너브라더스는 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놀란에게 다른 프로젝트를 제시했는데

그게 이거였다
그럼 오디세이는 정신적 후속작이 되는 건가
ㅇㅇ 비슷하게 볼수 있음
그때의 경험 때문에 계속해서 신화적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그 결실이 오디세이
될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백덤블링 하면서 다시 일어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