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니만큼 우리 전통을 가슴에 되새겨보는건 어떨까?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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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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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지혜..
충성
조상님의 지혜..
충성
저고리는 어따 팔았어!
생쥐봐라?
저녀석은 한복안입네
.
그 누구도 그린놈을 모른다
ㄹㄹㅇㅈㅆ던가 아님말구
예로부터 기생들은 한복을 착용했으며
그 중에서는 한복을 벗겨주는 이도 있었다
일단 유게이들은
아니다
.
한복짤 ㄱㅅ
기사 읽어보니까 요즘 유행하는 저런 한복인지 아닌지 알수없는 국적불명의 짬뽕 저가옷때문에 오히려 이미지만 상하고 업계는 망하기 일보직전이라고 하더군
댓글로도 민속촌이나 한옥마을가면 특히 이런 짬뽕한복 많이 입고다닌다고 ~물론 싸니까 그렇겠지만..뭐 남자들이야 눈호강만 하니까 뭐 어때서? 할지도.
대중들은 그럼 안비싸게 싸게 내놓던가~불편하지 말던가~ 이러고 반대쪽은 원단자체가 비싼거고 100%수제라서 감안해야할 면도 있다고..
그나마 중립 입장이 비싸고 비효율적이라서 잘 안입는건 한복업계도 인정해야할 부분이고..다만 전통적인 한복제작기법이나 문화는 지켜 나갔으면 한다고 하네
과연 서로의 입장을 메꿔줄 합리적인 한복이 나와줄수있을까
아뇨. 저게 오리지널 한복이 가깝다고 알고잇습니다만...
아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논란은 있더군요 오리지날을 어디에 기준을 둘거냐 ~ 신라시대 승려들 복장에서 말하는 사람도 있고 고구려 무덤 벽화옷도 한복이다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조선시대도 전기 후기에 따라서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딱 정해진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옷이란게 시대따라서 변화하는거니까.. 근데 적어도 저기 아프리카 벗방녀같은건 아닌것 같고 전통 한복인들이 추구하는 미랑 현대 젊은이들이 입고 싶어할 트렌디한 한복은 또 다를테니.. 저는 전통은 이어가되 맥이 끊기지 않도록 대중들이랑 함께 이어나갈 수 있는 중간단계라도 나오면 좋겠다 싶긴하네여 어떻게 보면 불편하고 뭐하러 입나 싶기도 하지만 어쩔 때 보면 이만큼 이쁘고 멋스러운 옷도 없어서 ㅎㅎ
...
솔직히 치파오, 기모노에 비해 색기 떨어지는건 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