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위층에 이사를 왔어요
2,3일 쿵쿵하길래 이사왔으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지요
근데 이건 2주가 지나도 더 시끄럽게 설쳐대네요..
현재시간 새벽 2시 25분 !!
아직도 쿵쿵댑니다..
애색기는 안보이는것 같던데.. 40대 부부만 봤걸랑요
뭔짓거리를 하는지 가구 옮기는 소리부터해서 걸음거리는 얼마나 쾅쾅대는지 뒷꿈치 뼈는 무사할란가 몰것네요
일부러 저리 걷기도 힘들정도로 소리가 강력합니다..
하루 하루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데 .. 조만간 한바탕 해야할지~ ㅠ
우짜면 조으까유?
1. 지금 2시 27분 .. 올라가서 조심스레 말한다
2. 당장 뛰쳐올라가서 성질낸다
3. 낼 아침 올라간다
4. 층간소음용 우퍼와 망치를 구입한다
5. 조용하라고 쪽지한장 붙인다
6.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한다
7. 그냥 스트레스받으며 산다
집에서 무슨 작업을 하는거같은데 사람 환장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515551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형들..
- 오빠야 [3]
- 물에비친달 | 2018/02/17 03:08 | 5263
- 테레비로 신과함께 봤습니다. [8]
- 마리오아네뜨 | 2018/02/17 03:08 | 4760
- 블랙팬서 보고와습니다. [3]
- 바다개구리 | 2018/02/17 03:04 | 5304
- 싱글와이프 경맑음 ㄷ ㄷ [2]
- 스피드011 | 2018/02/17 02:55 | 5695
- 어느 대학교의 마스코트 캐릭터 [31]
- 머임?대체머임? | 2018/02/17 02:50 | 2037
-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0]
- 러브텐더 | 2018/02/17 02:49 | 2316
- [폴아웃4] 협상의 귀재.jpg [17]
- Mimicat | 2018/02/17 02:48 | 3498
- 한복에 대해 알아보자 [22]
- 부활한지옥쥐 | 2018/02/17 02:48 | 4748
- LG가 또 저질렀다 [77]
- 열선친모 | 2018/02/17 02:41 | 2147
- 일본 최고 여배우 클래스 [24]
- Aragaki Ayase | 2018/02/17 02:33 | 3763
- 질문이요 와이프의 오빠의부인 [12]
- AGRsports | 2018/02/17 02:31 | 2476
-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형들.. [15]
- [5Dmk2]R32 | 2018/02/17 02:30 | 3386
- 배그 컴터 사양 질문 입니다. [22]
- 마음을찍는사람 | 2018/02/17 02:30 | 3395
- 꼴페미 망가 [7]
- 비모(BMO) | 2018/02/17 02:23 | 4493
- 복돌이에게 쳐발리는 정품 유저 .gif [55]
- 무메이 | 2018/02/17 02:21 | 4000
고무망치 추천드림... 비어있는곳 때리면됨
벽이 아니라 그냥 천장을 후려치나요? 우리천장은 무사할란가요
얇은 천으로 망치감싸서 때려야함
일단 몇번 쪽지나 말로 정중하게 하고 그담에 고무망치 쓰심될듯요
저도 고무망치 단계에 접어듬
그때그때 즉시 효과는 있는듯하네요
고무 망치 추천.. ㄷㄷ
소음이 심한곳을 기준으로 의자놓고 올라가서 벽을 치세요. 높은 곳으로... ㄷㄷ
강한 한방보다는 나눠서 연타로 따따다다 정도로 치세요. 조용해집니다.
저희집도 지금 쿵쿵 거리는데... 이거 그냥 있으니 몇달 동안 바뀌지가 않네요..
가서 저용히 얘기해보고 시정 안되면
멱살잡이 해야죠
발자국 소리일 가능성도 있어요.
우리나라 아파트 방음이 형편없어서 발자국 소리가 쿵쿵 울릴때가 많아요. 의외로 마른 여자들이 발에 살이 없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본인이 그럴거라 인식을 못해요.방음 패드나 슬리퍼 권장하면 없어집니다.
3번..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법이죠 ㅎㅎ
관리실에 전화해야죠 스스로해결하다 사고남요
소음방지패드가있는 슬리퍼를 선물해줍니다
벽이 얇아 생각보다 소리가 크게 들린다는걸 몰라서 그럴수 있으니 잘 이야기 해보세요.
어른만 있다면 못알아 들을 사람도 아닐텐데,,,요즘 건물들은 보통으로 걸으면 울립니다,,,발뒤침를 들거나 슬리퍼를 신거나 해야
가서 엎어버리는게 젤 빠릅니다.
제가 안면트기, 선물 주기, 슬리퍼주기
걍 호구됨
아파트 관리소나 경비실에 열락 하세요..
난 내가 왜 그걸 직접해야하는지 잘 몰라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합니다. 한두번 얘기하고 경고내용 전달해요. 그다음 바로 실천. 머리속에선 굳이 그런거 생각할 필요도 없고 기계적으로 하면 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