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긴게 모범생 스타일이고
담배 안피고 술을 안좋아하고 놀아봐야
pc방 간다 라는 이미지 때문에
친구 부인들 사이에선 바른 생활 하는 사람으로 통함
그래서 나랑 논다 하고 하면 별 저항없이 보내준다고 함
물론 예전에 두달 전에 내 이름 팔고 술마시러 나간 친구를
실제로 거의 1년만에 캠핑에서 만났는데
부인과 같이 온 그 놈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이야~ 잘 살았냐? 작년 추석때 보고 처음인가?
했다가 친구가 황급히
여름에 @@동에서 봤잖아 아하하하하
하며 둘러대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했음
(미리 말 밎췄는데 내가 까먹은거임 ㅋㅋ)
진짜 고의가 아니었다...미안해
이름 팔거면 미리 말좀 맞춰놔라
뒤늦게 뻘쭘하게 만들지 말고.
가정평화의 수호자셨군
거 이름을 팔거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ㅋㅋㅋ
자업자득이구려.
구라가 쌓이면 답이 없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 평화의 중심 (가족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4번째 줄부터 소설인거 알고 쭉 내렸다 ㅋㅋㅋ
싫은 자리든 좋은 자리든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가정평화의 수호자셨군
구라가 쌓이면 답이 없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있다고?
ㄹㅇ 4번째 줄부터 소설인거 알고 쭉 내렸다 ㅋㅋㅋ
거 이름을 팔거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ㅋㅋㅋ
자업자득이구려.
아니 당시에 말을 맞췄지 ㅋㅋㅋ
내가 그걸 잊었을뿐이고 ㅋㅋ
그럼 니가 나빴넼ㅋㅋㅋ
이름 팔거면 미리 말좀 맞춰놔라
뒤늦게 뻘쭘하게 만들지 말고.
맞췄는데 내가 까먹은거 ㅋㅋ
가정 평화의 중심 (가족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팔았으면 미리미리 보고하고 입좀 맞춰달라하고 그만큼 뭐라도 사주고 그래야지 상도덕이 있지ㅋㅋㅋㅋ
사용하셨으면 일정표는 보내주셔야죠
일정표없이 사용하시면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
??? : 어이 치즈규동
친구 : 이 자식 지금 고로시 각 잡는건가...?
캠핑장의 친구는 그날 밤 해골 한 바가지를 얻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름 팔거면 그 후에 한 번 만나기라도 해라
작성자가 미안할 필요가 뭐가 있음 친구가 팔아먹고 귀띔도 안해줬는데 ㅋㅋ 본인 업보임 오히려 그동안 팔아먹은 횟수만큼 만원씩 내라고 해도 될듯ㅋㅋㅋ
이건 미안할께 아니다
팔았으면 선 고지해야할 친구놈이 문제지
나도 씹덕의 상징같은 존재라서
친구 와이프들이 나만다고 하면 그리 안심을 함
이름 팔아먹었으면 미리 WWE 해달라고 이야기라도 했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