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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식당을 폐업하셨습니다. (2)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피해가는 분들이 생길 것 같아 원글은 삭제했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폐업하셨고 옆 식당 뜯어서 뭐하겠습니까..
나중에 돌려 받으려니 하고 살아야지.. ㅠㅠ
여러 자게이분들이 찾으신 것처럼 정말 바로 옆이라 경악인데,
그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하소연 좀 했습니다.
예전 진자X 탕후루 사건 나왔을 때도 심하다 싶었는데,
심지어 어머니 가게는 일하던 알바생이니.. 허참..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일요일 2025/11/25 12:28

    근데 최근에 옆에 오픈한게 아니고
    6년전에 오픈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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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0

    예 그즈음 오픈했고, 이번에 폐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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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횽 2025/11/25 12:29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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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1

    감사합니다. 어머니 노후가 걱정인데 아들이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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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부스러기 2025/11/25 12:30

    그런일 다반사에요. 저희 아버지도 옆집에 직원이 가게 냈을때 얼마나 속상해 하셨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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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2

    몰상식한 사람이 꽤 있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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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3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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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드리나무- 2025/11/25 12:34

    공정위에서 이런것도 관심 가져주면 안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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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5

    뭐 결국 세 계약시에 동업종 임차금지조항 같은 것을 넣으면 해결될텐데 갑이 싫어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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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dson11 2025/11/25 12:35

    복잡한 세상사 아니겠습니까? 분명 덕을 쌓으셨으면 좋은일로 돌아올 겁니다
    분노섞인 감정으로 세상살면 잘 될일도 안되더라고요, 털고 새로운 기운 되찾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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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사진 2025/11/25 12:36

    그렇지요. 어제가 아닌 내일을 보고 달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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