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사리
김정일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일본에서 고질라 제작팀들을 돈주고 섭외해 왔고
한국에서 신상옥 감독을 납치해서
만든 해외에서는 아주 유명한
괴수 영화임
내용은 탐관오리와 조정의 고초에 찌든 인민들이
괴수 불가사리의 힘을 이용해
계급투쟁 인민혁명을 일으키는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아서
같은 괴수 영화인
디-워 보다 훨씬 볼만하다고 한다

불가사리
김정일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일본에서 고질라 제작팀들을 돈주고 섭외해 왔고
한국에서 신상옥 감독을 납치해서
만든 해외에서는 아주 유명한
괴수 영화임
내용은 탐관오리와 조정의 고초에 찌든 인민들이
괴수 불가사리의 힘을 이용해
계급투쟁 인민혁명을 일으키는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아서
같은 괴수 영화인
디-워 보다 훨씬 볼만하다고 한다
정확히는 신상옥의 전부인이었던 최은희를 먼저 납치했고
최은희가 실종되자 신상옥이 찾으러 다녔고, 이때 소문듣고 직감함
그래서 본인은 반 고의로 납치당했고, 전부인이랑 같이 영화만들다가
적절한때에 탈출함
납치?
납치ㅇㅇ
영화에는 진심이었던 김정일
차라리 영화감독이나 했으면 족할 새끼가 어쩌다 븅신같은 독재자 핏줄을 타서....
납치?
납치ㅇㅇ
정확히는 신상옥의 전부인이었던 최은희를 먼저 납치했고
최은희가 실종되자 신상옥이 찾으러 다녔고, 이때 소문듣고 직감함
그래서 본인은 반 고의로 납치당했고, 전부인이랑 같이 영화만들다가
적절한때에 탈출함
오우..
근데 내용이... 저동네에서 만들어도 되는 내용이야?
봉건왕조에 대한 민중들의 승리로 때웠다고함
다만 중간중간 불쾌한 내용들도 있는데
김정일이 원체 진심이어서 그런건지 넘어간듯
디워는 불소시게고....... 영화과 졸작이 더 잼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