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샤는 크고 단단한걸 휘두르며 내게 다가왔지.. 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거야.. 내 앞에 다가와서는 그걸 바싹 세운뒤에.. 점점 더 빠르게 흔들어 댄거야.. 결국 난 마카샤의 우람한 그것에 쓰러질 수 밖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