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 미친 영국인이 칼춤 추면서
잽스들을 도륙할 수도 있었음.
잭 처칠 (1906. 09. 16. ~ 1996. 03.08.)인데,
총을 쓰지 않고 수류탄, 롱보우, 칼 (클레이모어),
백파이프만 들고 가서 전과 올리고 살아남음. ㄷㄷㄷㄷㄷ
세 번째 짤의 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무언가 길죽한 물건을
들고잇는 사람이 현역 당시 칼들고 상륙했던 잭 처칠 옹.
잭 처칠은 당시 일본군의 전투방식을 듣자 전사답게
싸울 수 있겠다며 존나 좋아했으나
영국군이 덩케르크 철수 이후 본토 방어전에 집중해야 해서
태평양에서 철수했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 떨어지고 전쟁이 끝나자 아쉬워 했다는 썰이 있음.
섬나라 애들은 어딘가 좀 이상해...
영국 얘네들 주목나무 아직도 풍부했으면 아직도 군대에서 롱보우 쓸지도 모름...
섬나라 애들은 어딘가 좀 이상해...
영국 얘네들 주목나무 아직도 풍부했으면 아직도 군대에서 롱보우 쓸지도 모름...
낭만
광기다 광기
미치광이 잭...
???: 님 그거 트리 잘못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