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진찰할 때 수석 의사 1명과 차석 의사 2명이 함께 진료보고 합의해서 진단한다.

2. 처방전을 만들때 의사와 약사 모두 해병-마라톤 회의를 진행한다.

3. 그렇게 처방전이 나면 의사가 직접 약사를 감독해서 약을 제조한다.

4. 마지막으로 약을 주기 전에 수석 의사 1명과 차석 의사 2명을 포함해서 의사들이 약이 알맞은지 확인한다.

5. 의사들은 약은 물론 왕이 먹는 음식, 간식 하나하나 간섭하고 감독한다.

1. 진찰할 때 수석 의사 1명과 차석 의사 2명이 함께 진료보고 합의해서 진단한다.

2. 처방전을 만들때 의사와 약사 모두 해병-마라톤 회의를 진행한다.

3. 그렇게 처방전이 나면 의사가 직접 약사를 감독해서 약을 제조한다.

4. 마지막으로 약을 주기 전에 수석 의사 1명과 차석 의사 2명을 포함해서 의사들이 약이 알맞은지 확인한다.

5. 의사들은 약은 물론 왕이 먹는 음식, 간식 하나하나 간섭하고 감독한다.
그러니까 감과 게도 감독한 결과란 말이죠?
1번 무슨 삼진에바 제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라고 써라
한둘로 안되면 셋넷까지 매수하면 다 됨. 흉참한 게장과 감이 그것을 증명함.
그러니까 감과 게도 감독한 결과란 말이죠?
그렇습니다
라고 써라
그건 아님 ㅋㅋ 영조가 자기도 의서로 공부 많이 했다고 마구잡이로 올리고 탕약도 지어올림 ㅋㅋ
나중에 왕이 되어서도 어의들 처방 보면서 꼽주고 자기가 처방내리고 XX탕약 가저오라고 해서 먹고 그랬을껄 ㅋㅋ
근데 문제는 그때 의서들은 옛날 의서들 다 통합해서 집대성 한거라 당시 의원들도 아니란걸 아는데도 써있는 이상한 처방(임신한 뱃속의 아이를 아들로 바꾸는 것 같은거)들이 많아서 진짜 효과를 봤을진 모르겠다 ㅋㅋ
1번 무슨 삼진에바 제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둘 매수해선 의미가 없어지는 시스템이군
한둘로 안되면 셋넷까지 매수하면 다 됨. 흉참한 게장과 감이 그것을 증명함.
게장과 감은 저 시스템을 안타서 매수도 필요없었을듯
저랬는데도 의료사고로 사망한 효종;
저 짓을 해도 50넘게 산 왕이 별로 없다는게...
대학병원에서도 하는 시스템 아닌가? 암환자 항암할 때도 그냥 주치의가 휙 결정내리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 감식하고 가장 효과있는 항암제 회의하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