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설명
캣타워 하나 더 장만 하려고 네이버 모 상점에서 8만원짜리 캣타워 시켰는데
해외 물건을 직구 대행하는 업체였음
열흘 기다려서 물건 받아서 포장 까보니까
내부 구성품이랑 설명서 내용이 전혀 다름.
불량이라고 반품 신청하고 물건을 보냈는데
물건 반품 배송 중에
판매자 측에서 '불량 아님'이라면서 단순 변심 반품으로 변경함
불량 반품이면 전액 환불이지만
단순 변심 반품이면 내가 배송비 내야 하는데, 배송비가 6만원 ㅋㅋㅋ
나는 반품 유형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아무런 사전 설명이나 연락을 받지 못함. 판매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반품 유형을 바꾼 것.
그래서 문의글을 썼음
1차 문의글과 답변

2차 문의글과 답변

3차 문의글과 답변

뭐 결국 환불금 온전히 받긴 했는데
내가 싸가지 없이 문의한 건지
판매자 측이 적반하장으로 뻔뻔한 건지
나는 모르겠다
장사를 저따구로 하네...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싸우는 동안 줄돈 늦게 줘서
그 기간동안 법정이자만큼 이익봄.
저딴 글 박는데 얼마 걸리는것도 아니고
지가 잘못한거지 ㅋㅋㅋㅋㅋ
싸우는 동안 줄돈 늦게 줘서
그 기간동안 법정이자만큼 이익봄.
저딴 글 박는데 얼마 걸리는것도 아니고
장사를 저따구로 하네...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지가 잘못한거지 ㅋㅋㅋㅋㅋ
지 잘못 너한테 전가하려고 시도하다 막히니 열 받은거지
불량 반품이면 페널티 먹어서 그런건가?
판매자 측이 뻔뻔한데.
동봉된 설명서랑 구성품 다른 거 사진 찍은 거 있어? 일단 가지고 있어봐.
판매자새끼가 사기치려다가 안되니까 꼬리내린거네
난 네이버에서 글카 새제품 샀다가 리퍼제품 받았는데 업체가 잠수타서 택배비+세금 내가 낸 적도 있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