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인과 치사 둘다 얌전하고 조용한 타입이라 텐션이 좀 낮았는데
(둘이 약간 핀트가 안 맞는 대화를 잘 이어가는 건 웃겼음)
카멜리아가 등장하니 그냥 대화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어짐ㅋㅋ
카멜리아의 캐릭터성이 즐거운 장면들을 만들기 아주 좋다는 걸 쿠로가 이젠 좀 깨달았으면 함.
적당한 본진 레귤러 멤버들의 등장(검은 해안 캐들)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파수인과 치사 둘다 얌전하고 조용한 타입이라 텐션이 좀 낮았는데
(둘이 약간 핀트가 안 맞는 대화를 잘 이어가는 건 웃겼음)
카멜리아가 등장하니 그냥 대화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어짐ㅋㅋ
카멜리아의 캐릭터성이 즐거운 장면들을 만들기 아주 좋다는 걸 쿠로가 이젠 좀 깨달았으면 함.
적당한 본진 레귤러 멤버들의 등장(검은 해안 캐들)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검은해안 입사 면접인가
실제로 카멜리아는 치사에게 면접을 제안했음. 그게 본인과의 사투란 게 함정이지만ㅎㅎ
카멜리아 PV식 면접이면 맘고생 좀 할듯.
기껏 제압했나 싶으면 2페이즈로 촉수물을 찍어버리니...
카멜이 면접관인게 제일 문제일듯 나랑 싸워서 살아남는 놈만 검은해안에 들어올 수 있다식의 면접이니
덕분에 검은 해안에서 잔상/명식과의 전투에 투입되는 공명자들은 보장된 엘리트들이긴 함ㅋㅋㅋ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적당한 선에서 끝내지 않을까나...?
하긴, 기껏 스토리에 얼굴도장 찍어놔도
다음편에 텍스트 한줄만으로 사망처리 되기도 하는 극한직업이니...
전투광 컨셉인데 한번 싸워볼만한 애가 왓으니 걸어본 느낌이긴한데 중의적으로 캣파이트가 되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