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 f2
200mm f2
135mm f1.4
200mm f2
135mm f1.4
135mm f1.4
135mm f1.4
135mm f1.4
135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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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렌즈의 왕이라고 불리는 200mm f2 와 새로운 보케마스터 135 f1.4 두 렌즈만 보고 갔습니다.
당일 실내 촬영이 많다보니 200mm f2 보다 135.4를 좀더 많이 써보긴 했습니다
저는 사실 200mm f2 구입에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을 내린 상태이지만
135mm f1.4도 엄청난 렌즈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두렌즈 둘다 해상도 보케 어떤면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해상력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진작가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렌즈빨로 완성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135mm f1.4와 200mm f2 렌즈들은 대체가 불가능한 한렌즈들이기에
인물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저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렌즈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누구나 이 두 렌즈를 손에 쥔다면 고수 소리를 듣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인물렌즈의 최강자 두 렌즈를 동시에 경험하게 해주신 세기피앤씨, 그리고 김현수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그마렌즈 #sigmakorea
시그마가 모델분 잘 섭외했네요.
발레나 현대무용 하신 분 같은데, 조금 더 동적인 사진으로 찍어봤으면 두 렌즈의 AF차이도 경험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그러게요 저도 그런생각을..ㅎㅎ
저는 200mm 승 이요^^
저두요 200mm 승!!^^
저는 조금이라도 핸들링이 더 쉬운 135mm 1.4가 끌립니다. 크롭모드로 쓰면 화소가 떨어지는 203mm f2.1 렌즈로 쓸 수 있으니 살짝 아쉬우나마 대체가 가능하다 봅니다. 둘 다 빛망울 깨끗한 것도 최고 수준이니 더욱이 대체가 됩니다. 하지만 200mm f2.0 렌즈론 135mm f1.4를 어떤 방법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