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 첫 미용 하고 집에서 후다닥 촬영한
저희집 강아지 입니다^^
아들이 키우고 싶다고 몇달을 이야기 하길래...
분양 받은 강아지 인데,
이제는 완연한 가족이 되었네요^^
(물론 목욕,산책,똥 치우기는 엄마,아빠가...ㅠㅠ)
A7r5는 사용해볼수록 맘에 듭니다^^
Z9,Z8 보다 정확하게 눈에 초점을 잡는게 아주 좋네요^^
시그마 135.4A의 보케 역시 아주 이쁘고 좋습니다^^
포럼 분들 모두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_^
반려견 사진보니 반가워요~~
저도 반려견 미용후 항상 사진 찍어주는데,
벌써 9년째 그렇게 하고 있네요 ㅎ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냇미용 하고 나니 어찌나 이쁘던지...^^;;
걍 둘째 아들 같아요 ㅠㅠ
요즘 와이프가 아들보다 강아지를 더 이뻐하는것 같다고
조심하라고 하네요^^;;
아들이 질투 한다고^^;;ㅎ
저는 늘 스포티 6mm (다리 굵게) 하고 있어요~
항상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는 자식 같은 존재 입니다^^
저도 어제 처음 들어봤습니다! “스포티”...^^;;ㅎ
이제 6개월 된 강아지인데 얼마전부터는
같이 자네요 ㅠㅠ
너무 정이 들어서 참 ㅠㅠ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후다닥 뛰어나와
반겨주는게 어찌나 이쁜지 ㅠㅠ
아들이 요즘엔 눈치 보고 더 빨리 뛰어나오려 하네요^^;;ㅋㅋ
아이랑 강아지 같이 키우는게 정말 재밌습니다^^
미용을 막 해서 그런지 만화속 케릭터 같습니다
너무 이뿌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