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동계 올림픽 종목에서 대한민국 귀화선수를 엄청 많이 보네요..좋은점도 있지만 급속하게 귀화로 경기력을 올린다는거에 의구심도 듭니다..웬체 동계 스포츠에 약하다보니 고육지책으로 귀화선수들 받아들인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조금 이르지않나 봅니다.
이중국적을 허용한 외국인 선수일뿐 ..ㅠ
과연 이들을 대한민국 선수라고 불러야할지 의구심도 듭니다 ..ㅠ
300명중 21명이 귀화선수네요..
뭐 그래도 태극기 달고 뛰니 응원은 합니다...
그런데 국가 정책상 좀더 일찍 귀화 선수들 뽑던가..본인들이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해서 온분 같으면 좋은데 정부서 막 받아들인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ㅎㅎ
예전 축구팀 신의손? 그분은 정말 본인이 한국이 좋아서 귀화 했다고 하네요..^^
https://cohabe.com/sisa/514756
동계 올림픽 귀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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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는 평균 4,5년간 우리나라에서 뛰던 선수들입니다. 올림픽 끝나도 계속 뛸 직장인 리그가 있고요. 올림픽에서 눈에 띄어서 다른데서 고액에 스카웃해가지 않으면 계속 우리나라 선수로 뛸껍니다. 맷달튼도 KHL에서 뛸때의 러시아보다 한국생활을 더 좋아하고요. 먼저 들어온 귀화선수들이 한국 오라고 소개해줘서 데려오고 합니다. 다른 종목들보다 모범 케이스입니다.
저도 보니 골기퍼? 엄청 잘하더군요..^^
그런 실화도 있군요..좋네요
맷달튼 골리요. 맷달튼 처음 왔을때 올림픽골리를 어디서 저런 얘를 데려왔냐? 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자게에도 그런 사람들 좀 보이죠. NHL좀 가끔 본다고 국내하키를 개똥으로 아는 사람들. 그들이 비웃던 맷달튼이 오늘 경기 MVP급 활약. 정말 뿌듯하네요.
맷달튼 최고! 최고! 최고!
개인적으로 민족주의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괜찮은 것 같아요
민족주의 아니에요..ㅎㅎ
하계올림픽에는 보지 못하던 귀화 선수들보니 동계올림픽이라 개최국 입장이고보니 막 채웠나 생각이 나서 올렸는데 위분 말씀처럼 그렇게 했다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동감이에요.
이겨라 이겨라 응원팀보다는 좋아요.
민족주의를 극복해야죠.
아이스하키는 다른 나라도 귀화 선수 많아요.
그렇군요..ㅎㅎ
모르던 사실도 알게 되네요..
그럼 몇년 후부터 받아들일까요? 귀화 선수들..
아이스하키 우리나라리그수준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라 세계연맹에서 아예 상위리그출신들 공격수 수비수 감독 데려오라고 아예 정해줬어요 저렇게 하지 않았으면 우리나라는 올림픽출전 자체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일본만 하더라도 인프라도 잘되어있고 선수층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40배 이상 많아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귀화선수 오기전 34년동안인가 한번도 못이겼어요
그렇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빙상 여건도 알게 됩니다..^^
우리선수들도 외국에 귀화많이 하는데요 뭐
양국 태권도 쇼트
저 선수들이 선구자 역활을 해주게 될겁니다. 아이스하키도 저 선수들 덕에 수준이 올라간거고 루지 종목도 그렇고 크로스 컨트리도 마찬가지죠. 언론에서 클로이 김같은 외국인 보도 할께 아니라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저 선수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민족 핏줄 이런거에 연연해야 할까요. 이미 다인종 사회로 접어든지가 언제인데. 한국선수들 양궁이나 쇼트랙은 다른나라로 귀화한 선수들 많아요. 오늘 만미터 금메달 리스트도 올림픽 출전을 위해 캐나라도 귀화한 선수에요.
오늘 골리활약 참 멋졌네요 ㅜㅜ
이탈리아는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만 11명의 귀화선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란 7명.
다른 나라들도 우리보다 많은 경우 제법 있죠.
그리고 우리나란 실력만 보고 데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구정착할 선수 위주로.....
인종이 달라서 그렇지 오늘 스피드 10,000미터 금메달 선수도 네덜란드에서 캐나다로 귀화후 금메달입니다 다른 나라도 존나 많아요~
이런경우도 있어요..자국에서 국가대표가 못되서 귀화해서 올림픽 출저하는경우..
메달은 나라별 시상하는데, 민족주의에서 벗어나자는 건 그저 즐기자는 건가요? 그 안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건 모른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