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자벨라 폰 뤼베르트
남편이 불륜 중인 젊은 아내.
정략결혼으로 시집 왔으며 자식도 없고 남편과의 사이는 냉랭합니다.
불화의 원인은 첫 날 밤의 실패에 있으며 이후 한 번도 안기지 않았기에 실질적으로 처녀인 버진 마담입니다.
남편이 하녀인 노라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남편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 무기력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남편에게 처음부터 사랑 받지 못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자벨라 자신은 남편을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다.
냉랭해진 관계를 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좋은 생각은 전혀 떠오르지 않고 질투심으로 노라에게 차갑게 대하는 바람에 그것이 더욱 남편의 불만을 사는 악순환에 빠져 버렸습니다.
사실 남편은 지금은 노라에게 푹 빠져 있지만 원래는 아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밤 연습 상대로 노라를 불러들인 것이었으며 정략결혼 부부이긴 하지만 확실히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이자벨라는 아직 모릅니다.

"네...네...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 하겠습니다.."
마님에게 혼나다가 축 늘어진 주근깨 메이드 노라

분해에에...저는 그날 이후로 한 번도

"이건 아냐...그이 앞에 맨 얼굴로 나서라니 말도 안돼...나도 참 이런 멍청하고 얄팍한 생각이나 하고"
- 참고로 여기서 포기 안하고 남편에게 어필 했다면 찬스가 있었을 듯

- 마님이 메이드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 무렵 진짜 주근깨 메이드 노라씨는 정원에서 한 발 뽑고 있었다

- 시원해진 주인님이 떠나고 나서야 퉷하고 뱉어내는 배려있는 주근깨 메이드 노라
"아이고...쫄보 주인님도 참 곤란하다니까...엇, 개미 행렬이다. 식사 하셨나요? 주인님이 당뇨끼가 있어서 미묘하게 달아요"
정액에 개미꼬일정도면 사모님은 곧 미망인이 되시겟는데
아이맛있어
주인 취향이
그림체 이쁘다 하고 출처 들어가봤는데 혹시 이것도 AI...?
정액에 개미꼬일정도면 사모님은 곧 미망인이 되시겟는데
케톤산뇨혈증 단계입니다
그냥 셋이 같이 해!
오
오
오 제목 얼른 급함 이미 준비태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