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얘기해서 얘 둘을 보면 됨
잔다르크 해석은 여러 매체에서 다뤘지만
기본적으로 성녀 와 고결함 희생 신앙 종교 라는 키워드는 항상 동일했음
페그오에서도 반전 되지 않은 성녀 버전은
성녀 컨셉을 따랐고
반전 된 버전은 복수 컨셉을 따랐음
이는 둘을 하나지만 별개의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임
잔다르크의 개인적인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여러 판타지 요소를 넣을수 있지만
잔다르크의 생애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왜곡하지 않음
이는 실제 잔다르크가 성녀로서 신앙과 고결함의 상징이기 때문임

얘가 잔다르크 컨셉을 지켰으면
성녀로서 신앙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는게
당연한 컨셉임
그런데 얘가 배신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게 되면
얘는

얘가 자신들을 배신한 조국과 사람들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잇다는 말이 됨
얘가 흑화 버전이면 몰라도
얘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디 매체에서 잔다르크를 그런식으로 해석한 만화나 영화 드라마 소설 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하셈
그럼 저 배신 키워드가 왜 문제인지 알수 있음
프랑스야 떄려야, 바게뜨나옴
???:페이트는 왜 멀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로 유럽까지 퍼질 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은 이솔과 유키 창씨개명만으로도 충분히 크게 터질 각이어서리
프랑스야 떄려야, 바게뜨나옴
바게트 하나로 사람 여럿 못 죽일 줄 아나?
신앙과 고결함의 상징이라 지크군은 저를 임신시키고 싶은건가요 같은 대사를 했나?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으로 모티브가된 케릭터가 반역이라는 키워드를 같고 있다고 생각하면 괸나?
되나?
어차피 잔다르크 본인이라고 하는게 아닌 이상 모티브 가지고 뭐라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