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어릴 때 가프에게 맡겨 키워달라 한것도 그렇고
(정작 가프도 후샤 마을에 위탁했지만)

워터세븐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묘사가 나온거 봐서는
그 당시에는 갈라섰다가
드래곤은 대해적 시대 혼돈기에 해군이의 필요성 인정하고
가프도 천룡인을 타도할 존재들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서로 인정하고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거 같음

아들을 어릴 때 가프에게 맡겨 키워달라 한것도 그렇고
(정작 가프도 후샤 마을에 위탁했지만)

워터세븐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묘사가 나온거 봐서는
그 당시에는 갈라섰다가
드래곤은 대해적 시대 혼돈기에 해군이의 필요성 인정하고
가프도 천룡인을 타도할 존재들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서로 인정하고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거 같음
여러 정황상 드래곤도 갓벨리 이후 그만뒀을텐데
가프가 그 꼬라지 보고도 해군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었을 거고
혁명군은 이전에도 세계정부 자체는 필요한데, 천룡인이 망해야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니까.
사실 가프는 아오키지 보고도 해군 그만뒀다는 것 자체로 뭐라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여러 정황상 드래곤도 갓벨리 이후 그만뒀을텐데
가프가 그 꼬라지 보고도 해군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었을 거고
혁명군은 이전에도 세계정부 자체는 필요한데, 천룡인이 망해야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니까.
사실 가프는 아오키지 보고도 해군 그만뒀다는 것 자체로 뭐라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악마의 열매나 패기 같은 게 존재하는 세계에서
일단 그걸 찍어누를 수 있는 정치적인 힘이 필요하긴 할 거 같음..
애초에 극한 상황에 내몰려서 감정이 격해졌으니 센 발언이 나왔던 거고, 드래곤 본인이 해군에 들어간 것부터가 사명감이나 정의 때문이니 자기 아버지가 자기가 생각한 만큼 악인이 아니라는 건 냉정해지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지.
애초에 아버지가 그런 악행을 묵인하거나 종용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 거고.
반대로 가프 입장에서도 자기가 행할 수 없는 정의에 대해 필요성은 느낄 것이고.
저도 이거 보고 의아햇어요.
서로 "연락"을 하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