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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앞으로 하시나요?

저는 역귀성 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편안히 집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몇 해 전까지는 아침잠을 설치며 때 되면 열차표를 인터넷에서 예약하느라 노심초사 했는데 말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졸음 운전 하지 마시고 쉬어 가시면서 안전 운전 하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드셔서 탈 나지 마시구요.
행복하고 풍성한 설날 되세요.
featuring yashica electro 35 gx + kodak portra 400
손에 익었다고 대충 찍었더니 초점과 노출이 안드로메다이네요.
필름을 찍을 때는 정성스레 신중하게 셔터를 눌러야 겠습니다.









댓글
  • 독불장군™ 2018/02/15 01:23

    예전에는 명절에 귀향길이 참으로 길고 지루하고 짜증났는데
    요즘은 나름 즐기면서 다니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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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8/02/15 12:20

    처음 올라 와서 버스 타고 내려 가는데 30시간에 식겁한 후로는 무조건 비행기나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휴게소에서 우동 먹고 커피 마시고 주전부리하고, 그 재미를 느껴 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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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파파 2018/02/15 08:25

    저는 지척인지라~!! 양가 거리가 30분 정도밖에 안되네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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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8/02/15 12:21

    내일 차례 지내고는 30km 정도 떨어진 처가에 가 보는 것이 명절 움직임의 다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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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문경비 2018/02/15 08:50

    열차타고 여행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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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8/02/15 12:22

    따뜻해지면 ktx 타고 강릉 함 가 보려고 합니다.
    열차 여행은 뭔가 추억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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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bduxjd 2018/02/15 12:28

    저는 연휴전부 출근이네요...설 당일마저....ㅠㅠ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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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엄마 2018/02/15 12:37

    일하는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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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고있네 2018/02/15 12:37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큰댁이 걸어서 5~20분 거리라서 명절이라도 큰 감흥이 없네요.
    명절날 고향 가시는 분들 부럽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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