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플스4살려고 잔머리를굴린 남편과 그걸 파악한 부인
그리고 구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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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고갤의 파사쿠냐?
오오~~이거 개인사업으로 용돈벌이 가능하겠는데요. 이벤트 홈페이지 하나 개설해서 구매자이름등록비로 3000원 받고 수수료입금되면 이벤트 1등 2등 3등으로 각각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 등록시켜주기.물론 상품은 소비자가 구매하고 이미지와 상품스펙보내디줄것. 반품및 현금교환 불가.ㅎㅎ
허락받는것보다 용서받는게 더 쉽습니다
지르세요ㅋ
하지마요ㅜㅜ 아내가 싫어하는데 집에서 게임한다고 시간 보내고 있으면 뒷감당 어떻게 할려고..
가정이룬이상 돈쓰는거 출처는 서로 알아야된다고 보는데... 거짓말하면 신뢰가깨지고. 그냥 소소한한두푼도아니고 플스살돈이라.. 아내가 어느날 명품백하나사와서 경품당첨됐다고 페이지 조작까지해오면 음...
또또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저 집안에서는 저정도까지 등짝쳐맞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가보죠 왜 또 그걸로 불편하고 아니고...
게임하는걸 싫어하거나 이해하지 못해서 때리는 경우일 수도 있죠 다들 몰래 구매한다길래 플스4나왓을때 선물로 사줬는데 남편은 게임 안좋아해서 안하더군요(눈물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