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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닝 ㅅㅅ하다가 아들이 봤네요.

ㅈㄹ 난감합니다.
다 큰 놈이라 알건 다 알겠지만 쪽팔려서 어쩌죠..
애는 20살입니다.
하아...

댓글
  • 블루지니™ 2018/02/15 09:52

    설사하는데 문은 닫고 하셨어야죠.. 아이한테 트라우마되겟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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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만장타 2018/02/15 11:05

    20살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나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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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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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2/15 09:54

    아 딸 아닌게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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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2/15 09:53

    으라찻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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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8/02/15 09:54

    용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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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8/02/15 09:54

    중,고생이 아닌 이상에야.. 씩 웃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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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8/02/15 10:02

    엄마 아빠 아직도 청춘이지 않냐?? 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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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8/02/15 10:06

    초등학생이거니 했는데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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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너 2018/02/15 10:08

    앗따 부부 금슬 좋네요 애가 스무살이면 이 형님 최소 55살이실텐데 ㄷㄷㄷ 부럽습니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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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⑧①ⓞ』지후아빠 2018/02/15 10:11

    애가 20세인데 왜 최소 55세일까요? 35세에 애 낳는게 요즘은 최소가 되나보네요.. 25살에 낳아도 45세인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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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괴물 2018/02/15 10:12

    ㅋㅋㅋㅋ최소 뜻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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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너 2018/02/15 10:14

    아하핳 제가 이렇게 바보입니다 덧셈을 못햇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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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너 2018/02/15 10:14

    제가 바보입니다 ㅋㅋㅋ 덧셈실수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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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8/02/15 10:09

    ja위하다 걸린게 아니니 다행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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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한군 2018/02/15 10:09

    정말궁금합니다 50은 되신것 같은데 그게 땡기나요
    30대중후반인 지금도 한달에 한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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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2/15 10:12

    부부간에 놀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막상 그 나이 되보세요. 전혀 나이 실감 못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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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Null ? 2018/02/15 10:39

    그거 빼면 무슨낙으로..... 50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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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좋아/FM2 2018/02/15 10:10

    아들도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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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8/02/15 10:10

    동생 생길까봐 걱정하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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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2/15 10:11

    장모님....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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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남끼녀 2018/02/15 10:42

    ㅎㅎㅎㅎㅎㅎ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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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8/02/15 10:11

    아들에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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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2/15 10:1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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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02/15 10:12

    호탕하게 웃고 넘기는거죠.
    쪽팔리는건 외도하다 걸리는거고요.
    구분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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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따는곰 2018/02/15 10:15

    이 댓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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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2/15 10:35

    외도하다 걸리면 쪽팔린 정도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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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02/15 10:44

    그와중에도 쪽팔린 사람 있고 파렴치하게 당당한 놈도 있겠죠. 가볍게 끝날 사안은 아니고요.
    아무튼 건강한 성욕과 그렇지 않은 성욕에 대해 구분을 명확히 하는 집안이라면 다 큰 아들도 청춘같은 부모님을 보며 웃어 넘길테고 부족한 분별력을 가진 가정문화라면 혐오감이나 외곡된 시선으로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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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2/15 10:52

    쿨하게 넘어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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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02/15 10:55

    잘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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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는니가해라 2018/02/15 10:14

    진짜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ㄷㄷㄷㄷㄷ
    뻘쭘하시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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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피안 2018/02/15 10:18

    청춘이시네요 ㄸ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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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8/02/15 10:20

    머 그러려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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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마누라 2018/02/15 10:20

    저초딩때 이모네놀러갔다가 새벽에화장실가다가 이모랑이모부가 그런걸보곤 아직두 트라우마가...;;지금생각해도ㅜㅜ초딩6때였는데 슴살이믄 그려려니할지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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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발나 2018/02/15 10:22

    아들하고 술 한잔 해야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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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밴드 2018/02/15 10:24

    반찬 소세지는 당분간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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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뭉이猫 2018/02/15 10:26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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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8/02/15 10:27

    어쩌다가 걸리셨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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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대장 2018/02/15 10:32

    뭐 부끄러울거 있나요?
    20살이면 알거 다 알건데요.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냥 씨익 웃어 주고
    용돈 좀 주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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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복덕방 2018/02/15 10:34

    아직도 활활 타신다는 미래님 ㄷㄷㄷㄷㄷㄷㄷ 다큰 성인이니 쿨하게 받아들이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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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8/02/15 10:36

    대학생이 다 크긴요...... 철없고 아직도 순진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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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2/15 1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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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공 2018/02/15 10:45

    저희 처럼 5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면
    걸릴 위험이 없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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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유노^^ 2018/02/15 10:47

    그냥 엄지척!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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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8/02/15 10:47

    부부만의 공간에 노크도 없이 들어간 건 아들이 잘 못 한 듯요..
    앞으로는 노크하고 잠시 기다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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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가께하와이 2018/02/15 10:53

    스므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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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와아롱이 2018/02/15 10:56

    아마도 여태껏 첨 본건 아닐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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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sDead 2018/02/15 10:58

    장모님 장모님~~? 에 이어서 아들이~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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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마고원(2) 2018/02/15 10:58

    인생사 다그런건데 뭐 이해 해줄꺼 같은데요 .
    엄니와 압지가 너무 사랑하시는군아 하면서요...잊어 버리세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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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연가! 2018/02/15 11:00

    왜 그리 좁고 좁은 모닝에서 하시다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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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8/02/15 11:07

    오히려 아들이 씩 웃고 나갔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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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K 2018/02/15 11:12

    울 부모님 금슬 좋으시구나하고 씩 웃고 나갑니다ㅋ 넘 걱저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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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을담아 2018/02/15 11:16

    행복한 가정 ㄷㄷㄷㄷ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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