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고통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네요.
저는 괜찮은데
딸이 외롭지 않을까 싶네요.
어떨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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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 10개월인데 하나만 낳아 잘 키우려고요. 세명이서 손잡고 나들이도 가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할까합니다.
멋지십니다.^^
저희도 처음앤그랬는데..
지금 애들이 5입니다.. 많으면 많은대로 키우는재미가 달라요
애가 다섯 ㅎㄷㄷㄷㄷ 하네요.
돈 많은것도 부럽긴 하지만... 아이 많은게 전 더 부럽더라구요~
ㄷㄷㄷ 같은 근무지 여선생님이 애가 5명이신데 대단해보이시더라는
출산 후 2년 정도 지나면 그때의 고통을 좀 잊고 다시 아기를 갖자고 할겁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ㅋ
아닌데요 4년지났는데요
첫째가 너무 이뻤어요. 시간이 지나자 첫째가 외로울것 같더군요. 둘 나이차가 9살 나요.
첫째가 둘째 키움니다. 업고 안고 쭈쭈주고.
저희는 덤으로ㅋㅋ
본인 선택 입니다만....저는 자식이 2명 있는 입장에서 최소 2면이상을 추천 합니다..
제 와이프도 같은소리 했습니다만...큰애가 2살때...외로워 보인다고 하나 더 갖자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렇군요.
그렇게 애가 5이되었죠...
임신공격...
ㅋㅋㅋ
빵 터졌네요.
애 하나 일곱살인데 애가 하나면 계속 놀아줘야 됩니다 ㅠ
네.ㅜㅜ
둘이라도 놀아줘야되고 셋정도면 지들끼리 놉니다
냅두세요. 2년쯤 지나면 하나 더 낳을까.소리 해도 들을껍니다
네.ㅋㅋㅋ
키우면서 이쁜짓에 점점잊어먹음
ㅎㅎㅎ
그렇겠죠?
첨에 그러다 지금 딸셋임ㅋ
저희도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해서 현서 하나만 잘 키우자 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 수록 외로워 합니다.....괜찮다고는 하지만 외로워 보이기도 하구요...올해 11살이구요....
전 동생을 낳아 주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넹.조언 감사드립니다.^^
첫째가 동생갖고싶다할때 맘이 흔들릴거예요.
출산의 고통은 아내분이 검증한 고통이고,
외동의 외로움은 아빠의 욕심이니 당장은 둘째 포기하세요.
저도 하나만 키우자고 하더니 큰애가 커가니 외로워 보인다고...
6살 터울 둘째가 지금 초6입니다.
제 와이프도 그래요
꼬메라네요
애기가 어려서 그러실거에유.. 저희 와이프도 생각 바뀌기까지 시간좀 걸렸는데 .. 문제는 임신이 안되서 포기 ㅠㅡㅜ
아이가 둘이 되고 둘째가 잘 걸어다닐만 하니까 첫째랑 둘째랑 너무 잘 놉니다. 걸어다닐 때까지 초기 투자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엄청 편해져요.
애가 셋인데
둘까지는 추천합니다
우리 애 친구 엄마들 절대 둘째는 없다더니
애가 두살 지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지금 세살인데 다들 배뿔룩 ㅋㅋ
하나만 이라던 집사람.. 둘째딸 낳고 난 뒤엔 쟤 안나았으면 어쩔뻔했나 싶답니다.. 이뻐죽겠데요..
벌써 아홉살이라 둘째는 두렵네요ㅠㅠ 돌아갈수 있다면 더 일찍 하나 더 낳을것같네요.
저희도 비슷한데 처음에는 한명에 만족하자더니 애 낳고 2년 지나니 혼자인게 외로워 보인다며 둘째 낳자고 하더군요..노력끝에 얼마전에 둘째 임신했습니다. 중간에 유산도 두번하고..둘째 태어나면 큰애랑 5살 터울..
저도 아들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했건만....
큰애 지금 17개월.. 둘째 아들 다음달에 태어납니다~
저희도 그랬었어요..
저는 무조건 둘이라고 생각했는데..
첫째때 너무 고생해서..
그러다 몇년지나니 동생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결론은..
아들 둘이되어서..
너무 좋네요^^
외로와하는 애도 있고 안 그런 애도 있고 다르던데요. 부모가 보기에 외로와보이는거겠죠.
한일년쯤 지나면 까먹을꺼에요 그때 다시말꺼내심이
지금 아들녀석 5살인데
혼자노는게 외로워보여서 하나 더 낳을까 생각중인데
정작 아들녀석은 동생생기는게 싫다네요ㅡㅡ;;
시간지나면 또가지고싶어합니다^^
셋은가지세요
둘도 부족하더군요
저는 딸하나인데 애가 외로워합니다
약간 외로워 보이는 느낌인데 의식안하면 무덤덤하더군요.
둘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뿌듯합니다
매일 싸우다가도 하하호호 ........
전 3명입니다. 혼자는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아는 분이...
아빠는 형제(또는 자매)가 있어야 한다
엄마는 하나만 낳고 잘 기르자 해서
아들 하나 낳고 잘 자랐는데
중고생 되니 아들이 엄청 외뤄워한다고
엄마가 더 낳을 걸 하고 후회하더군요.
저희와는 반대네요
저희는 딱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고 했는데
막상 키우다보니 둘다 하나 더 낳자고 했네요
와이프가 저보다 더 원하더라구요
저도그랬습니다
부모가 만자가면 혼자남으느자녀에게 미안하기도할거같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를 원했는에 와이프가 무섭다며 거부
25개월인 지금은 제가 자신이없네요
외동인 친구들 보면 나름 그대로 잘산다는....
육아, 돈들고 힘듭니다.
그래도 저는 셋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