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내 폐업률이 30% 이상
즉 3곳 중 한곳은 1년도 안되어서 폐업으로 직행
폐업을 하지 않더라도 사실상 적자로 운영되는 비율 11%
열곳 중 한곳은 운영은 하고 있어도 적자상태로 사장 재산 까먹으며 버티고만 있는거
참고로 이익이 나더라도
중앙값으로 계산한 전체 카페의 월평균 순이익값은 50~200 만원

사실상 재산상속 목적으로 많이 한다는 대형카페에서 또한 순이익 감소세는 뚜렷해서
재산 상속을 위한 기한인 10년 경영하기도 전에 손실로 인한 재산 다 까먹는다고 요즘 대형 카페 수주 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함
...
사실 카페 문제가 아니라 요식업 자체가 리턴 대비 리스크가 큰 업종이기는 해서...
상속세 대신
근로소득세 낼 목적으로
창업하는 데 조차
접는다고?;;
조사 잘해서 운좋게 자리 잡아도 나 잘되는거 본 다른 사람들이 다 커피집 차림....
편의점도 아니고.. 골목마다 하나씩 있는건 뭔가 광기임
주변 유동인구 조사도 없이 카페하는거 봤는데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결국 열더니 2년만에 접더라...
너무 많음... 근데 그 개업한 사람들도
직장에서 정리 당해서 퇴직금으로 개업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우울함..
근데 또 정규직 직장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배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우울함...
그 배달러가 나라고 생각하면... 아 잠시 콜잡았다
상속세 대신
근로소득세 낼 목적으로
창업하는 데 조차
접는다고?;;
할수잇다나라면)
편의점도 아니고.. 골목마다 하나씩 있는건 뭔가 광기임
프렌차이즈 조차 입점 안하는 코딱지 만한 골목에 커피 집이 3개씩 생김...
너무 많긴해
주변 유동인구 조사도 없이 카페하는거 봤는데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결국 열더니 2년만에 접더라...
조사 잘해서 운좋게 자리 잡아도 나 잘되는거 본 다른 사람들이 다 커피집 차림....
유동인구 보고 나혼자하면 살만하겠구나하고 가게열지?
그럼 1년 생존한거보고 너도나도 기어와서 다같이 죽자하고 카페가 3~4개씩 생김
ㅋㅋㅋㅋ
조사 잘해도 문제임
흥하면 옆에 새로 생김
보면 한 50미터마다 까페 1,2개씩 있으니 원
너무 많음... 근데 그 개업한 사람들도
직장에서 정리 당해서 퇴직금으로 개업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우울함..
근데 또 정규직 직장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배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우울함...
그 배달러가 나라고 생각하면... 아 잠시 콜잡았다
로또 당첨되면 카페 작게 차려서 혼자 놀아야지
역시 창업은 진짜 너무 고된 길이다..
다들 일 할 수 있을 때 연저펀, IRP, ISA에 S&P500 많이 모아둬라
근데 와중에 마지막 건물 엄청 멋지다..ㄷㄷㄷ
자영업자 과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