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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 문화를 잘 몰랐던 주인공의 대참사.manhwa



타국 풍습에 어두웠던 주인공의 대참사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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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깔끔히 해결했다


캬 역시 나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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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포기할 걸 괜히 한번 더 건드려서 악에 받히게 만듬


장판파에서 적 허세로 쫓아내고 다리 부순 장비급 멍청함

댓글
  • 까뽀옥 2025/11/20 17:25

    생각한 의도 : 목 벨걸 수염만 베고 넘어간거니 목숨을 빚졌다 생각하겠지
    실제 받아들인 거 : 이야ㅋ 칼 든 1명한테 쫄아서 샤의 이름과 권위까지 걸고 빌빌기네? ㅇㅋ 살려줄께 노예야ㅋ

  • 로젠다로의 하늘 2025/11/20 17:25

    목을 안자르고 그대신 매우 중요한 수염을 가져가겠다 -> 은혜
    목을 안자르고 그대신 매우 중요한 수염을 가져가겠다 -> 차라리 죽여라 이새꺄!

  • 진리는 라면 2025/11/20 17:25

    삼국지에서도 조조가 밭에 잘 못들어가면 목벤다는 법이 있어서
    본인 위치때문에 그 대신 목대신 수염을 벤 야샤인가가 있는걸로 아는데

  • 익명-DY0ODM1 2025/11/20 17:32

    호라즘왕국이 멸망한 이유: 몽골 사신들 수염 밀고 돌려보내서

  • 말루 2025/11/20 17:23

    근데 수염이 안중요한 문화권이 있나

    (U6mXpT)

  • 로젠다로의 하늘 2025/11/20 17:25

    목을 안자르고 그대신 매우 중요한 수염을 가져가겠다 -> 은혜
    목을 안자르고 그대신 매우 중요한 수염을 가져가겠다 -> 차라리 죽여라 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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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25/11/20 17:25

    삼국지에서도 조조가 밭에 잘 못들어가면 목벤다는 법이 있어서
    본인 위치때문에 그 대신 목대신 수염을 벤 야샤인가가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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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루 2025/11/20 17:26

    이 일화는 목숨=수염인걸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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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풍 2025/11/20 17:26

    로마,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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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루 2025/11/20 17:32

    주인공이 로마나 이집트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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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뽀옥 2025/11/20 17:25

    생각한 의도 : 목 벨걸 수염만 베고 넘어간거니 목숨을 빚졌다 생각하겠지
    실제 받아들인 거 : 이야ㅋ 칼 든 1명한테 쫄아서 샤의 이름과 권위까지 걸고 빌빌기네? ㅇㅋ 살려줄께 노예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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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0ODM1 2025/11/20 17:32

    호라즘왕국이 멸망한 이유: 몽골 사신들 수염 밀고 돌려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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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라 2025/11/20 17:33

    ???: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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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뚱냥이 2025/11/20 17:33

    무슨 웹툰이야 이거? 재밌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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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U3ODgz 2025/11/20 17:34

    이래서 타지 갈때는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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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넣은삼겹살칠 2025/11/20 17:34

    그냥 살려준게 아니라, 명예의 상징인 수염을 자르고 티배깅한거임
    샤 라고 하니까 페르시아 사람같은데 이슬람 문화권처럼 수염이 남성성, 권위의 상징같은거라
    그걸 멋대로 잘라버리면 계집애 취급한다는 느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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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로이드 2025/11/20 17:35

    일명 살려준걸 후회하게 만드는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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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없는사람 2025/11/20 17:35

    무신정변도 수염을 태워서 벌어졌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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