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검열하자 라는 논리하는 사람이 싫어지는건 이런것 때문임
막상 자기가 싫은것에 대해서는 검열하자는 논리를 펼치지만
자기가 이득을 보거나, 좋아하는건 검열하지말자
이런식의 스탠스가 대부분임.
g식백과 뿐만 아님 유게만봐도
검열 찬성론자 많았고 많고, 아직도 있을텐데
그런사람들 대부분 자기 즐기는거 칼대가
목에 오면 왜 다들 검열반대를 외치지 않냤고함
근데 그전까지 칼대를 휘두른게 누군데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검열은 필요하긴함.
대신 무분별한 검열을 조심해야지
그리고 대부분 검열을 필요하단 논리로
무분별한 검열을 하려고하고
난감함
https://cohabe.com/sisa/5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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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정부 자체가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함
절대다수의 검열 반대 의견의 핵심이 '무분별한 검열이 되는걸 어떻게 막을건데?'니까...
그래서 검열에 찬성을 안 함
조금 거슬린다고 전부 검열하기 시작하면 내 장담하는데
이 세상에 즐길수 있는건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될걸
유명한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발언같은 거지
나는 그냥 정부 자체가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무조건 된다고 하면
나치신봉자들이나 위쪽찬양자 이런 새퀴들이 기어나오니깐 그것대로 문제지..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넓은 의미로 보면 경찰이나 최소한의 법도 없어야 한다는 말도 되는거같은데;;
그건 불가능함
법과 제도 자체가 통제의 수단이자 도구이기 때문
절대다수의 검열 반대 의견의 핵심이 '무분별한 검열이 되는걸 어떻게 막을건데?'니까...
그래서 검열에 찬성을 안 함
조금 거슬린다고 전부 검열하기 시작하면 내 장담하는데
이 세상에 즐길수 있는건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될걸
누구 보다 생각없지만
행동은 빠른
대환장 그자체
유명한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발언같은 거지
유토피아마냥 되면 누가 찬성을 안하겠어 그게 불가능하니 그렇지…
난 검열 관련으로 항상 보수적이고 최악을 상정하고 보는지라
일단 검열 기준 정하는게 정부고 영향력 행사가능한게 종교, 정권 등등에따라 잣대가 달라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통제가 되어버리는걸 봐왔는지라.
당장 중국만 봐도 검열에서 통제까지 가버리는데 항상 그래서 검열의 ㄱ만 봐도 최악을 가정해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아이들에게 올바른 무언가를 보여준다고 내 입맛에 맞는걸 보여주고, 교육, 사회 등등으로 조금씩 퍼져나갈수 있기에 항상 부정적으로 보는중..
https때 찬성하는 놈들 꽤많앗음 여기 ㅋㅋ
한번의 잘못된 검열로 10년넘게 고통받고있는 셧다운제! 라고 말한 김성회 어디감?
이번꺼는 착한 검열임?
자유로운 행동에 대한 규제와
일상적인 사고에 대한 검열과
위해하는 범죄에 대한 처벌은
한 끝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