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CF 촬영을 했는데 메인모델이었다. 근데 백업해주시는 모델들을 봤는데 딱 봐도 빵빵한 몸매의 모델이어서 기가 죽었다"며 "최대한 가릴 수 있는 걸로 가리고 비키니를 입고 새벽부터 촬영했다. 못 타는 놀이기구도 몇 십 번씩 벌벌 떨면서 타고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KTX를 타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인터넷에 '박기량 수영복 몸매'라는 기사가 떴다. 근데 댓글에 '골반 없네' '가슴 없네' 등 내 몸매에 대해 엄청나게 악플이 있었다. 속상해서 혼자 돌아가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그 사건 이후 두 달간 슬럼프에 빠져서 울면서 실장님한테 정말 진지하게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까지 얘기했다. 근데 3개월 동안 쉬어야 한다고 해서 그럴 엄두고 안 났다"고 토로했다.
미소아쿠아2025/11/20 13:33
기량이 나날이 늘어나네
Mise-en-scene2025/11/20 13:34
취향이 기냥 기량~
와리가리요!2025/11/20 13:34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골반이야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알아서 커질것이니...착할것 같아요.
박기량
역시 옷을 좀 챙겨 입어야..ㅠ
비키니 금지
아 죄송해요 골반 밖에 생각이 안나서 ㄷㄷ 그외 넘 예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이쿠 ㅠ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CF 촬영을 했는데 메인모델이었다. 근데 백업해주시는 모델들을 봤는데 딱 봐도 빵빵한 몸매의 모델이어서 기가 죽었다"며 "최대한 가릴 수 있는 걸로 가리고 비키니를 입고 새벽부터 촬영했다. 못 타는 놀이기구도 몇 십 번씩 벌벌 떨면서 타고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KTX를 타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인터넷에 '박기량 수영복 몸매'라는 기사가 떴다. 근데 댓글에 '골반 없네' '가슴 없네' 등 내 몸매에 대해 엄청나게 악플이 있었다. 속상해서 혼자 돌아가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그 사건 이후 두 달간 슬럼프에 빠져서 울면서 실장님한테 정말 진지하게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까지 얘기했다. 근데 3개월 동안 쉬어야 한다고 해서 그럴 엄두고 안 났다"고 토로했다.
기량이 나날이 늘어나네
취향이 기냥 기량~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골반이야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알아서 커질것이니...착할것 같아요.
박기량
캐리비안 베이만 아니었어도..
슬랜더 취향이라 오히려 좋....
Idle 미연이 아니었네...
미연 하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