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엥? 미스터 하우스 루트가 정사 엔딩?"
"그럼 플래티넘 칩은 맥거핀 되는 NCR 루트나
대놓고 막장인 군단루트가 정사일 수는 없잖아?"
"하지만 예스맨 루트는?"
"그거 하려면 배달부가 자기가 짱먹겠단 야망이 있어야 하잖아?"
"그렇지"
"근데 시에라 마드레에서 손털고 나오고 율리시스와 싸우고 핵미사일 버튼 안당긴 배달부가 야망이 있는 캐릭터일까?"
"그렇네"

"그러면 그냥 카리스마 개쩌는 하우스 연기나 감상하죠?"
"ㄹㅇ ㅋㅋ"


"엥? 미스터 하우스 루트가 정사 엔딩?"
"그럼 플래티넘 칩은 맥거핀 되는 NCR 루트나
대놓고 막장인 군단루트가 정사일 수는 없잖아?"
"하지만 예스맨 루트는?"
"그거 하려면 배달부가 자기가 짱먹겠단 야망이 있어야 하잖아?"
"그렇지"
"근데 시에라 마드레에서 손털고 나오고 율리시스와 싸우고 핵미사일 버튼 안당긴 배달부가 야망이 있는 캐릭터일까?"
"그렇네"

"그러면 그냥 카리스마 개쩌는 하우스 연기나 감상하죠?"
"ㄹㅇ ㅋㅋ"
솔직히 예스맨루트는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거지 배달부가 할법한 루트는 아니긴해
애초에 일개 배달부가 시키면 부와 명성을 다 준다는 하우스를 안따를 이유가 별로 없음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자기가 주인공이니까 자신감 넘치게 반란 일으키고 그러는거지..
그냥 뉴베가스도 망했습니다 다 죽었어요보단 이게 낫기도하고 사실
ㅇㅇ 개넌도 살아있고 해서
하우스가 독립베가스 만든 루트로 확정
배달부가 큰 그림이 있어서 베니를 조진건 아니니까...
예스맨 루트를 생각한 배달부라면 시에라 마드레에서 엘라이자 손 잡았겠지.
아니면 손에 쥔 것을 놓고 떠났을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제일 정배가 하우스 루트긴 함
솔직히 예스맨루트는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거지 배달부가 할법한 루트는 아니긴해
그냥 뉴베가스도 망했습니다 다 죽었어요보단 이게 낫기도하고 사실
일리가 있어.. 갑자기 확 납득되는걸
애초에 일개 배달부가 시키면 부와 명성을 다 준다는 하우스를 안따를 이유가 별로 없음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자기가 주인공이니까 자신감 넘치게 반란 일으키고 그러는거지..
현실적으로 제일 정배가 하우스 루트긴 함
배달부가 큰 그림이 있어서 베니를 조진건 아니니까...
잠깐만, 하우스 루트라는게 하우스 밑으로 들어갔다는거야? 하우스 뚜따가 아니라?
ㅇㅇ 개넌도 살아있고 해서
하우스가 독립베가스 만든 루트로 확정
빅엠프티 붐은 온다...
예스맨 루트를 생각한 배달부라면 시에라 마드레에서 엘라이자 손 잡았겠지.
아니면 손에 쥔 것을 놓고 떠났을 사람인데.
뉴 베가스도 망했답니다라는 이야기라면 그럴 수 있겠네. 빨간 안개로 뒤덮인 마굴로 묘사할 생각이라면 말이야.
예스맨 루트를 자신의 야망'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황무지인들의 지지로 어쩌다보니 이루어내는 방향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다 쳐망했어요 만 아니면 일단 만족
Ncr레인저파워아머도 나오던데 그리고 시큐리트론마크2. 기관총쏘는거 흠...
그니까 하우스 그 양반은 말빨로 배달부 꼬시고 서로 윈윈하고 배달부는 그대로 조용히 빠졌단거네
내가 행복한 루트는 없는거야?
근데 나도 사실 이 루트가 그냥 제일 뉴베가스 분위기랑 어울리는 것 같아서 거의 정사라 생각하기는 함 ㅋㅋㅋ
house always win
올만에 뉴베가스나 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