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F 개최가 2주 뒤인데
망하라는 소리임?
Agf가 카제나의 행동은 정당하며 우리 스폰서님은 옳습니다라도 한 거 아니잖아.
Agf든 지스타는 스폰서는 그냥 올해 지원금 모집!에 제일 큰 돈 준 회사가 나오는 거야.
부스 구매하면 참가사고
넉넉하게 부스 좀 많이사고 웃돈 좀 쥐어주면 스폰서야
얘네가 행사 열려고 자금 모을 때 카제나 사건이 터진 것도 아니고
카제나 사측 옹호한거도 아닌데
이런 발언은 선 넘어도 아득하게 넘었지
스마일게이트 받은 돈 환불하고 우리는 카제나같은 게임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땅땅이라도 해야함?
국내 게임쇼가 대한민국게임대전(카멕스)밖에 없던 시기에서
지스타로 바뀌고 agf 생기고 플레이엑스포 생기고 인디페스 생기고 해서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인디도 이제 겨우 자기 알릴 상황이 되고
지금도 agf 2025에 사운을 걸고 나오는 중소기업들이 많음
이런 데 부스 안 쌈
사흘 행사에 수백만원 태워가면서 어떻게든 게임 살려보겠다는 행사인데
도파민에 취해서 이런 발언은 아득히 선 넘었다고 생각함
아 작성글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카제나의 정신나간 클라이언트 보안에 학을 떼는걸 넘어 기겁한 게임개발잡니다.
선넘는 소리 갈라치기 혐오 장작넣기
상대가 ㅂㅅ이란 이유로 아주 다 출동하더라
선넘는 소리 갈라치기 혐오 장작넣기
상대가 ㅂㅅ이란 이유로 아주 다 출동하더라
알면 스폰서 받았겠냐고
애초에 그런걸 생각하고 말했으면
카제나 빠졋다고 다른 부스 일정 올린걸로 카제나 방빠져서 들어올 수 있는거 아니냐고 글이 올라오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