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자주 다뤄진 문제라 알고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정리겸 한번 써보겠음.
kt망 알바논란은 최초 카제나갤에서
슈크를 쉴드치는 특정한 여초성향 짙은 유동들때문에 생김.
카제나 갤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dc가 시스템적으로 허용해주는 관리권한으로
핸드폰을 이용한 소위 통피를 차단 가능함.
그래서 유선으로 글을 써야만 했는데,
여기서 카제나와 슈크를 쉴드치는 회선들이 예외없이
다른 통신사 회선이 아닌 kt회선에 몰렸다는게 확인이 됨.
원래 유선회선은 유선 서비스를 하는 본사의 소재지가 후이즈 정보검색에 나옴.
그래서 저 위짤을 봐도 성남이라고 나옴.
나도 kt사용하는 서울사람이나 내 회선 조화해보면 성남 뜸.
여튼 그덕분에 kt회선 알바정보가 역설적으로 존나 많이 수집됨.
슈크 본사가 성남이다 보니, 이런 후이즈 정보 노출 방식을 모르고
전부 성남이다, 하면서 정보가 수집 된 탓이 컸거든.
근데 그게 사실은 성남 사용자가 아님이 밝혀졌는데
그럼에도 새로운 의문점이 생긴거야.
분명 게임의 쉴드는 여럿이 쳐야 정상인데,
왜 유독 kt 회선들만 쉴드를 치는가.
여기서 사람들이 잠정적 결론을 낸게,
특정한 목적을 지닌 집단에 의한 여론 조작 의혹임.
왜냐하면, 각각의 개개인이라면 분명 여러 회선 서비스의 사용자가 나와야 하나,
회사차원의 대응이고 그 회사가 회선을 선택한다면,
kt비즈니스 회선이 가성비 원탑이거든.
그래서 kt회선 알바설이 생긴거임.
성남이라고 표시 떠서가 아니라,
쉴드치는 놈들이 kt에만 몰려 있어서.
나도 수상한 ip 검색하니 kt에 분당구라고 나오더라.
정리추
유익해요
SKT나 LG U+도 많았다면 수십 명의 블랙 세이버였을텐데 전부 다 KT니까 블랙 세이버가 아니라 회사 사람이라는 뜻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