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 : 일당내 서열 최하위 철부지 막내라인
선장이지만 뻘짓하다 처맞는게 일상임.
평소에 어떤 사고를 칠지 걱정하는게 총무라인(나미,상디)의 일상.



위급상황시 :
단 한번도 망설이지 않고 항상 가장 먼저 죽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곳으로 튀어나감.
동료들 목숨이 위험하면 수갑에 묶인 팔을 끊으려 하는 등의 온갖 무모한 짓도 서슴치 않고,
싸우다가 몸이 찟겨나가는 고통을 겪는게 다반사임.

허구한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대랑 사생결단하는데,
그 와중에 선장이 걱정되서 결단을 망설이는 동료를 다그쳐서 필요하지만 자기는 더 사지로 몰아넣는 행동을 하게 만듬.
대차게 두들겨 맞지만 걱정 할까봐 ㅅㅇ소리 한번 안내고 웃으면서 안심시킴.


자기가 죽는건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지만 동료들을 못지키면 마1약에 손을 댈 정도로 고통스러워함.
루피한테 최악의 악몽은 자기가 죽는게 아니라 자기가 살고 대신 소중한 사람들이 죽는거.

평소와 다른 의미로 걱정할수 밖에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루피가 선장임.
그리고 선장 팰때가 가장 강했던 어느 코쟁이...
그리고 선장 팰때가 가장 강했던 어느 코쟁이...
하필 하늘섬을 통해 다이얼 등 장비 강화하고 일어난 첫 싸움이다 보니...
로저의 정신을 루피가 이어받았지
"너 지금 내 동생을 모욕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