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의 친부인 퀸. 프랑키: '오뎅? 그냥 여행 좋아하는 아저씨였는데?'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프랑키는 해적왕도 만났을 정도로 경험이 많아서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개해야 할 때에는 일행과 떨어지도록 설계했다.
정작 지금 프랑키가 저때 만난 오뎅을 오뎅이라 알 가능성은 없을듯.
걍 어릴때 자기 스카웃하려던 해적 1으로 볼 가능성이 높지.
프랑키 오뎅도 만났었구나
같은 의미에서 나는 '크게 의미있지 않은 설정'에 한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아서, 만화를 잘 파고들어야 알 수 있는 설정' 재밌다고 해야하나? 보물찾기 같아서.
원피스란 만화를 생각하면 더욱.
개인적으로 설정을 드러내지 않아서 좋았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적어도 프랑키나 퀸에겐) 별 의미 없는 설정이기도 하고
프랑키 오뎅도 만났었구나
정작 지금 프랑키가 저때 만난 오뎅을 오뎅이라 알 가능성은 없을듯.
걍 어릴때 자기 스카웃하려던 해적 1으로 볼 가능성이 높지.
엄마 닮았구나
루피애들이 분개한것도 그냥 이야기를 존나 맛있게 가공해서 그런거구나
생각해보면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가 아닌 킨에몬이 썰 푸는건데 정작 이놈은 로저나 흰수염하고 바다 나간적도 없으니 각색 많이할듯
그냥 대놓고 오피셜이었던거?? 그래도 아버지의 잔인함은 이어받지 않았네요.. 그 오니바이러스.
개인적으로 설정을 드러내지 않아서 좋았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적어도 프랑키나 퀸에겐) 별 의미 없는 설정이기도 하고
같은 의미에서 나는 '크게 의미있지 않은 설정'에 한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아서, 만화를 잘 파고들어야 알 수 있는 설정' 재밌다고 해야하나? 보물찾기 같아서.
원피스란 만화를 생각하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