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버섯칼국수집 근황

소문나서 줄서서 먹어봤는데 별로인 집들도 있음

진짜 맛없으면 방송타고 지금이 몇개월인데 아직도 줄이많을수가없지..

오픈빨이랑 비슷함.
티비에 나온거니간..먹어볼까? 하는 심리.
그리고 맛없으면 2번은 안가지

그렇지 그닌깐 지금까지 많을수없는거지..

그러니까 오래지났는데도 가니 맛은 있다는거 아냐
거의 1년전 짤인데

내가 저 가게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사는데
서비스 ㅈㄴ 불친절하고 별로인데
맛 하나만 보고 간다
가격 천원 올렸어도 아직까진 비싼가격도 아니고 가성비도 나쁘지않음

물론 맛도 맛인데
공항 근처라는 점도 크게 작용하는듯
일단은 김포공항 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이니까

저따위로 장사하는데 걍 단순히 맛있다고 줄서서 처먹는게 개돼지랑 뭐가 다르냐

그게 아니라 저가게는 서비스 ㅈ같아도 배짱장사 가능하다는 레벨이라는 말이네요.
저런 ㅈ같은 서비스도 맛만있으면 뭐든 ㅇㅋ? 이런마인드면 앞으로 맛집은
서비스<맛 만더좋으면 얼마든지 손님은 몰린다는 이야기니 이러쿵저러쿵해도
맛있는집은 알아서 손님 몰려간다는 의미이니 어떤의미로는 부러운점 아닐까?

원래 음식점은 개돼지처럼 먹으러 가는곳이야 서비스고 자시고 맛이좋으면 가는거니

음식점에서 제일 중요한건 맛이고 2번째는 가격이야 서비스는 그 다음이고

거 예전에 외국 핫도그 집인가 거긴 끄냥 쌍욕을 날리면서 장사하는데 사람 겁나 많더라
우리나라도 예전에 욕쟁이 할머니집 이런것도 있었잖아 결국 맛있으면 먹는거지 뭔 개돼지냐

와 국 한그릇에 막 15000원씩 받고 테이블도 안닦아주고 반찬 툭툭 던져져도 맛만 좋으면 그거 계속 사먹으러 가겠네?
뭐 할말이 없네

아니 방송에 칼국수2인분이 저따군데 가성비가 좋아여???????

가격적당하고 맛좋으면가지 대체 뭘원하냐 들어가면 떠받들어주길원함?

떠받들어 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서비스를 원하는거지
그냥 맛있으니까 머슴이나 개돼지 취급받아도 군말없이 게속 처먹겠다는게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정작 저동네 안사는 사람들이 가라마라 하네...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자기 입맛에 딱 맞으면 가는거지 .무슨 이분법적으로 개돼지 취급을 하냐 저기서 손해를 보던 양을 적게 받던 니들만 안가면 되지 꼭 이런애들이 자극적인 기사에 "관심없음" 하는 댓글씀 그게 또 베플임 ㅎ

존나 자기생각 타인에게 강요하는 타입이네;;
왜 사람들이 니 기준에 맞춰야 하는데?

내 댓글 어디에 내 기준에 맞추라는게 있냐?
걍 개돼지새기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했지, 가서 처먹지 말라고 했냐?
그냥 계속 그렇게 가서 처먹어, 개돼지새기들 처럼

뭐 원하는 부분이 충족되면 갈 수도 있지, 그거 간다고 사람을 다짜고짜 개돼지 취급하네 ㅋㅋㅋㅋㅋ

그게 그말이잖아 지 생각이 무조건 옳고 타인이 지가 생각하기에 아닌데도 좋아하면
넌 개돼지 라고 단정하는거

뭐 사람마다 저나름의 우선순위가 다를뿐이지 그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필욘 없음. 난 뭐 내돈내고 먹는데 불쾌한 감정가지기싫어서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다신안감

아니 ㅅㅂ 니가 먼저 음식의 1순위는 뭐고 2순위는 뭐고 3순위는 뭐고 써놨고
난 아니라고 내 생각을 써놨는데 뭔 내 생각이 옳다고 단정을 지어놨다고 하냐?
그렇게 따지면 니가 먼저 음식점은 이런거다 단정지은거지
그리고 그 위에 댓글 단 애는 아예 개돼지처럼 먹으로 가는곳이라고까지 써놨는데?

저기서 10분 거리 살면
방산 시장 근처에 있는 대보 손칼국시가 훨씬 맛있고 유명할 걸?
거기는 달인에도 몇 번 나올정도로 유명한 집인데..

이열, 같은곳에 사네 ㅋㅋ

방산이란다 방신

넌 왜그리 극단적이ㄴ;?

오 좋은정보 감사

댓글들 개싸우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임 기본적인 서비스를 더 중시하는 사람은 안갈거고 그것보다 맛을 원하는 사람은 가는거고 굳이 자기가 맞다 틀리다고 싸울문제가 아님;

한쪽을 개돼지로 모는데 싸움이 안날리가 있나

ㅇㅇ그러니까 그 생각이 잘못된거라고

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

개돼지가 말문이 트인다면 이렇게 말할듯

가격적당하고 맛좋으면 끝인데 저아줌마는 거기서 음식량을 대놓고 속인다고 말하잖아요 ㅋㅋㅋ 그게 어이 털리는거지. 맛좋고 가격 적당한거에서 끝나면 불만가질게 뭐가있겠음요

조심해 서비스정신 없는집은 청결상태도 꽝이다. 그런 도덕심 밥말아먹은 밥집이 과연 유통기한 딱딱 지키고 청결하게 음식만들까??

맛있는건 그때뿐인경우가 많지 지속적으로 가는건 가격과 서비스가 좌우하는게 맞지 맛있는게 언제까지 맛있을것같냐 집근처도 아닌데를 맛있다고 찾아 가는것도 저집뿐이냐 서비스 개판에 가격높은데 대한민국에 맛집이 저기밖에 안남았다면 인정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호구가되는데 계속갈리가 .

솔직히 나도 아무리 맛이 좋다고 해도 서비스 거지같으면 안감.. 그렇다고 개돼지니 뭐니 하면 ..

나도 저기 먹어봤는데 걍 맛있음
이사람 말마따나 저 개지1랄하고 안망하는 이유가 딱 그 맛하나 때문인듯

솔직히 윗 댓글 서비스니 양속이기니 뭐니 하면서 답답해하는거 이해못할건 아닌데
다른 쓰레기같은 칼국수집 너무 많아서 지뢰밟기 싫어서라도 걍 저기감 어짜피 딴데도 서비스는 다 도찐개찐임

위에 덧글보니까 실드치는사람도 많네

어 그러네...

이게 2인분이에요?
아유 많으면 남기잖아~
엌ㅋㅋㅋ 방송에서 본 그대로시네ㅋㅋ

나는 칼국수 안좋아해서 별로인데, 부모님이 자주 찾아가는거 보면 맛있긴 한가봄..

먼가 공항에서 거주한다니까 여권 없어서 공항에 귀속된 남자 이야기 같다

칼국수집 자체가 주위에 별로 없거든. 칼국수 먹고 싶으면 선택지가 저기밖에 없음.
시장쪽 첫번째 순대국도 유명한테 거기도 그냥 평타라고 생각함. 공항동에 실질적인 맛집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

공항동이 그래서 짜증남. 공항 산다고 하면 진짜 공항에 산다는줄 알어. 발음도 알아듣기 거지 같아서
전화로 얘기하면 고강동으로 알아듣더라고

저기 가서 먹는 사람들 Dog Pig 맞음.
방송 타기 몇년전부터 악플 자자하던 곳인데 방송나왔다고 그걸 좋다고 먹으러감.
네이버 지도 리뷰만봐도 5~6년전 악플 그대로임

방신시장 칼국수 그나마 괜찮음. 좀 걸어서 먹으러 가.

그렇게 오래 살면 이명현상 안 생겨여? 비행기 맨날 이착률할텐데

위에 댓글도 써있는데
강서구 살면 방신시장 근처 칼국수 집 좋음
이 집도 달인 여러번 나올 정도로 유명함
맛도 좋고

공항근처야???
비행기소리 안시끄러움?

전혀. 인천공항으로 국외선 빠지기 전에도 별로 안 시끄러웠음

개돼지들은 본인들이 개돼지인거 모르나보더라고

저건 백종원이 잘못한거라고 봄.
3대천왕 진짜 나쁜점이 맛없는곳 가서 맛있다고 구라 뻥뻥친게 한두개가 아님.

근데 저기서도 맛있다고 했음? 저 짤만 보면 그냥 서비스 구린 거 보여준 것 밖에 안되는데

ㅇㅇ 처음에 저걸로 불평했는데 먹어보고 맛있다고 칭찬함. 웃긴거지.
서비스는 둘째치더래도 저기는 원래 서비스 최악에 맛도 별로라고 동네사람들한테 소문난 곳이었는데.
그리고 다른 지역에 나온 식당 중에서 별로라고 동네 주민들한테 소문난곳이 상당수 있었는데
방송나와서 전부 맛있다고 칭찬해서 백종원 비난 엄청났었음. 3대천왕 폐지하게 된 이유도 그거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반대로 말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적게 봤길래
백종원이 방문한 가게마다 줄서서 먹고 가격 쳐올렸을까???

이미 잘되는 가게 + 티비보고 온사람
이미 잘되는 가게 + 티비보고 빠진사람
?

하는짓보면
개돼지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라니까

그 논리대로면 귀싸대기 맞으면서 개돼지 취급해도 맛만 있으면 용인할 수 있겠지? ㅋㅋㅋㅋ

ㅇㅇ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이런거?

그러게.
서비스 개판이면 뭐해 맛만 있으면 돼지!
횡령좀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돼지돼지꿀꿀

...경제 못 살렸잖아요.

'저런'집이 천원 올랐음에도 줄서서 먹는다는 게 웃긴거지
이치바 스시가 그렇게 한국인 엿먹였음에도 여전히 장사 잘되는것처럼

근데 삼대천왕에서 찾아갈 정도면 기존에도 좀 유명하고 인기있던 집같은데 삼대천왕을 사람들이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저 편 안본 사람이 수두룩할탠데 딱히 이상할거 없지않음?

ㅇㅇ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곳이고 공항 근처에 적당한 맛집이 없는 것도 한몫함 저기 원래 삼대 나오기 전에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