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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20킬로 빠져서 존시나게 헐렁함
상의는 어찌 입었는데 하의가..ㅠㅠ 결국 인터넷구매했음..ㅠㅠㅠㅠㅠ
관리를 잘했거나 아님 선천적임 ㅋ 하여튼 부럽 ㅋ
ㄹㅇ 부럽다
난 현역때 입던거 걍 입을수 있는데
ㅊㅊ
가릴라고 더워도 야상 입고감
난 바지하나 새로 삼
난 현역때 입던거 걍 입을수 있는데
관리를 잘했거나 아님 선천적임 ㅋ 하여튼 부럽 ㅋ
ㄹㅇ 부럽다
일주일에 헬스 3~4회 정도가면 가뿐히 들어가는듯
아뇨 그냥 현역 때 힙합 사이즈로 입고 다녀서 그래요
ㄹㅇ 걍 보급이 헐렁하게 나온거지! 거짓말하지마 위엣놈!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난 구매할려고 그랬는데 구매 못했음... 구형전투복은 더이상 생산이 안되서 판매를 안한다고 하고 신형전투복은 판매를 안하는거라고 해서 구매를 못하고...
남대문 시장 같이 큰 데 가면 파는 곳 있음~~단 절대 새거는 아님 ㅋ
그때는 남대문 생각도 못했음 거기다 전역할때 야상을 안가지고 와서.... 야상도 없이 겨울에 예비군훈련을...
난 오히려 20킬로 빠져서 존시나게 헐렁함
부럽
상의는 어찌 입었는데 하의가..ㅠㅠ 결국 인터넷구매했음..ㅠㅠㅠㅠㅠ
거기 가면 어지간하면 다 있을건데 빌리징..
그 어지간함에 안 속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비군 훈련 갔는데 벨트가 끊어져서 px에 갔는데도 맞는 사이즈가 없음 ㅋㅋㅋ
부대 전체에도 없어서 벨트 없는 상태로 훈련 ㅋㅋㅋ
* 저게 1년차
난 ㅈㄴ게 헐렁하더라..
입대했을때 93 지금 80이라 문제없다
입는 건 가능한데 개 쪼임.
난 허리띠도 못 잠갔어......현역때 각 맞춘다고 딱 맞게 잘라서 썼거든.
저게 솔직히 별거 아닌 거라고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년 전에 허리 사이즈 맞지 않게 된 전투복 바지 간신히 옷핀으로 고정하고 입고 훈련 가는데
전역하고 나서도 나는 여전히 국가에 의해 신체가 구속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라에서 전투복 다시 지급주는 것도 아니고...
현역때 씐나게 짝 달라붙게 전투복 줄였는데 첫예비군때 급 후회했지..
바지는 사이즈가 컸던 거라 어떻게든 맞는데 벨트가 현역때 최대한 맞춰서 잘라둔거라 벨트 자체를 못맴 ㅋㅋ
사람이 2차성징이 끝인 줄 알았는데 저때 3차성징까지 있다는것을 깨달았음 ㅋㅋ
ㅋㅋ. 나도 집근처 자갈치시장가서 바지 따로삼.
난 대가리가 커졋나 모자가 엄청 끼던데 예비군들 모자를 왜저렇게 쓰나 알았음
ㅋㅋㅋ 이 부따들
주먹 1개가 들어가고도 공간 남던 바지가 벨트 없이도 꽉 끼던데
이래서 대한민국 군필자가 살쪘는지 확인하려면 현역때 입었던 군복을 입어보라는 겁니다.
현역시절엔 똥싼바지였던게 전역하고나서 딱 맞으면 덜찐거고, 저렇게 터지면 진짜 제대로 찐겁니다.
다행히 전 터지기전에 끝났지만요.
민방위라 몰겠다
평소 살이 안찌고 근육이 안붙는데 규칙적인 생활과 훈련으로 +10kg....
전역후 3개월 뒤 -10kg.... 체력 딸려 죽는줄..
오히려 군대가서 쪘는데.. 취미가 마라톤이라 체중 관리하고 식이 계속 하는계 생활이었는데 군대가서 세끼 일반식 그냥 먹으니까 저체중 유지하던게 확 올라가더만
난 거의 그대로던데 근데 빨래를 잘못한건지 바지가 짧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