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게임 규모나 상호작용 고려하면
걍 컨트롤해야하는 요소가 많아지니까 문제가 배로 더 생기고
애셋 크기가 커지니까 당연히 용량이 커질수밖에 없고
게임 ‘체급‘이 커지면서 따라올 수밖에 없는 문제임
심지어 ㅈㄴ 대체 이 게임에 이게 굳이 필요한가?
싶은 기능, 상호작용 등등도
요즘 앵간하면 다들 디폴트로 박고 시작하니까
이제 그게 없는 게임을 유저들이 조롱하기도 함
막말로 gta에서 요가, 자전거, 볼링
이런거 메인으로 잡고 진득하게 하는 게이머 얼마나될까?
근데 gta의 선례가 있으니, 이제 그정도 ‘미니게임‘ 안 박으면
‘월드가 비었네‘ 하는 유저들 조롱을 받아내야 한다는거
물론 이게 개발진들이 덜 ‘폴리싱 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걸
다 눈감아주자는 건 아님
근데 걍 우리가 원하는 게임의 기준선이
저때랑은 너무 차원이 다르게 높아진것도 맞음
게임 출시도 아니고
트레일러 공개되면
물에 비친 그림자가 정교하냐 아니냐 줌 땡겨서
이 개발진 게으르네 아니네 하는건
같은 게임사들이 아니라 유저임
그리고 그 전설의 아타리쇼크도
단순 저 그림만 보고 이야기하면
‘옛날 게임 개발자들‘에 의해 일어난 일이고.
저런 짤 만든 놈은 진짜로 옛날에 게임해본 경험은 없고, 슈퍼마리오나 포켓몬 골드 최적화 개쩐다는 말만 듣고 짤 만들었을걸
진짜로 옛날에 게임해본 경험 있는 사람이면 그 당시에 버그로 개판인 게임 얼마나 많았는지 안다고ㅋㅋㅋ
최적화 고점 찍은 고전게임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저점으로 비교하면 차라리 잘 만든 상용엔진 쓸 수 있는 현재 쪽이 나음.
딴 건 몰라도 밑에줄 마지낙건 복돌 방지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기능이긴 한데...
게임사가 망하거나 서비스를 종료하면 돈 주고 산 게임인데도 못하게 되는게 ↗같긴 함.
저런 짤 만든 놈은 진짜로 옛날에 게임해본 경험은 없고, 슈퍼마리오나 포켓몬 골드 최적화 개쩐다는 말만 듣고 짤 만들었을걸
진짜로 옛날에 게임해본 경험 있는 사람이면 그 당시에 버그로 개판인 게임 얼마나 많았는지 안다고ㅋㅋㅋ
최적화 고점 찍은 고전게임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저점으로 비교하면 차라리 잘 만든 상용엔진 쓸 수 있는 현재 쪽이 나음.
기술의 발전이 ㅈ으로 보이십니까 휴먼?
하고싶은 기분임 ㅋㅋ
딴 건 몰라도 밑에줄 마지낙건 복돌 방지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기능이긴 한데...
게임사가 망하거나 서비스를 종료하면 돈 주고 산 게임인데도 못하게 되는게 ↗같긴 함.
저건 좀 거지같긴 함 ㅋㅋ
복돌때문인거 이해는 되지만
GTA랑 비교하자면 미니게임을 빼놔도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은 자유도에 뭔가 빠진 느낌이긴함
오픈월드만 만들던 회사라 비교하면 좀 그렇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gta, 레데리 모두 미니게임은 많이 우겨넣었지만
자유도는 걍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잘 모르겠음
Gta에서 당장 누구 길에서 태워서 납치는 되어도
그렇다고 걔 몸값 달라고 가족 불러내지도 못하지만
걍 게임사가 요가, 볼링 미니게임 할 수 있게 넣어준거라
내가 하는 사이드 액티비티만 늘어나있는게
내가 생각하는 ‘자유도‘랑은 좀 다른 느낌임
그 점에서 ‘생각해본건 앵간하면 된다‘ 쪽에선
장르는 좀 다른데 그나마 야숨이 좀 좋았음
비교하자면 GTA는 걷다가 행인이랑 부딪히면 놀라서 도망가거나 싸움을 걸거나 욕을하고 갈길 가거나 좀 다양한 패턴에 비해
다른 게임들은.. 그냥 걷고있는 오프젝트 느낌이 더많이 든달까 ...??
제작사, 제작사에 소속된 개개인 개발자의 입장을 '이해'는 할 수 있어도.
그게 소비자인 내가 그런 행태를 '용납해줄 이유'는 안되서.
뭐 내가 동종업계나 옆동네 사람이면 같거나 비슷한 입장이라 받아들일지 모르겠다만 난 철저히 소비자라.
밑에는 딱 콜옵 이나 유비 까는거지 게임을 사는게 아니고 대여한다고 소유권이 게이머한테 없다고 하지않나 업데이트 용량만 100기가가 넘어서 게임 총용량이 300기가 를
넘어가지 않나...
옛날 애니가 더 좋았다처럼
개쩌는거만 기억하고 안좋은건 잊은거 같은 느낌
인기 조금 있으면 바로 표절, 유저와의 기싸움, 버그로 인한 플레이 불가
저 짤 만든 사람이 옛날에는 이런게 전혀 없는줄 알았나 보지
일단 한 놈은 당연히 블리자드ㅋ